30년간 현지에서 이어온 활동/사도광산 력사를 조사하는 일본시민들


식민지시기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가 남아있는 사도광산(니이가다현)에 대한 현지탐방을 남조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진행하였다. (4일부터 5일) 2018년이래 3년만에 일본을 찾은 이들은 현지에서 오래동안 조선인강제로동의 실태조사를 하고있는 일본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史跡 佐渡金山》자료관을 돌아보는 일행

실태조사 제일선에서

1991년 사도광산 일각에 있는 담배가게에서 한 자료가 발견되였다. 담배를 배급하는 대상이였던 조선인로동자들의 명부였다. 이를 계기로 이곳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의 실태를 조사하는 활동이 시작되였으며 현재까지 9명의 증언이 수집되였다.

林道夫씨

선두에 서서 이 활동을 벌려온 인물이 林道夫씨(76살)이다. 그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모으기 위해 91년부터 3번에 걸쳐 남조선을 방문하였으며 이전 로동자와 유가족들을 일본에 초청하여 《조사보고회》도 열었다.

佐渡市 宿根木에서 《称光寺》를 운영하는 林씨는 어릴 때부터 재일조선인과의 인연이 깊었다고 하면서 《내가 과거력사문제에 발을 들이게 된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였다.》고 회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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