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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가극단 오끼나와공연〉 47년만의 무대, 1,100여명이 관람

전통예능을 통해 력사를 계승 금강산가극단 결단50돐기념 오끼나와특별공연(주최=동 실행위원회)이 1월 30일 오끼나와현 나하시의 那覇文化芸術劇場 나하또 대극장에서 개최되였다. 공연을…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효고에서 추모모임과 문예동공연

진재의 체험, 부흥정신을 이어가리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주최=실행위원회, 주관=문예동효고문학부)이 15일 효고현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조선신보》기자가 취재현장에서 목격한 장면들

모든 힘을 모아 분회복구, 학교복구에로 나어린 아이, 끌끌한 조선대학교 학생, 분회위원을 맡아 아들을 조청일군으로 키운 열성동포… 총 125명의 동포희생자를 낸 한신아와지대진재로부…

【투고】조국을 노래한 빛나는 무대/황판곤

문예동도까이결성 65돐기념공연을 보고 그날의 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무대가 아니였다. 수십년의 이국땅에서 살아온 동포들이 간직해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조국에 대한 긍지를 …

조국의 숨결 꽃바람에 태워서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꽃바람타고》가 22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를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 약200…

〈애족애국운동2024 취재후기①〉결성 65돐을 빛낸 문예동

1959년 재일조선예술인, 창작가를 하나로 묶어세우는 단체로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이 고고성을 울렸다. 그해로부터 65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 년륜속에 새겨진 문예동기술…

지부의 단합된 힘과 결심을 과시/문예동도꾜 제2차 민족예술에로의 초대

170명이 출연 《제2차 민족예술에로의 초대 〈미래에로 나래치는 우리〉》(주최=문예동도꾜 무용부)가 12월 18일 北토피아(도꾜도)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

【투고】박재수선생의 비보에 접하여/김학권

재일조선동포사회에서 아직 많은 일과 역할을 놀아야 할 국어선생이 불치의 병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슬프고 원통합니다. 2024년 12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