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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 倭의 관계성을 해설/조선문제연구쎈터 련속강좌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의 조선과 일본》의 6번째 강연이 12일 이곳 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마지막 강연에 176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를 맡…

〈제54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우리 학교에서 배우는 긍지 드높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기념 제54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가 3~4일에 걸쳐 도꾜조선문화회관을 비롯한 도내 시설들에서 진행되였다. 각지 조선학교 학생들과 지도원들,…

〈제54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음악의 즐거움, 선률에 담아/양악기부문

양악기부문에는 혹가이도로부터 규슈에 이르는 각지 조선학교 학생들 160명이 참가하였으며 중고급부 양악기 독주와 중주, 합주 등 30연목이 발표되였다. 독주부문에서는 트럼페트와 플류…

〈제54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마지막 《첫무대》,대담한 마음으로/성악부문

성악부문에 출연한 규슈중고 중급부 가야금부는 중창, 가야금병창의 2부문에서 금상을 쟁취하였다. 이곳 중급부 가야금부는 경연대회 《강호교》로 알려져있다. 올해 중3, 고3학생들은 《…

〈제54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단결력, 깊은 정신세계를 무대에/무용부문

무용부문경연에서는 각지 27개 학교 학생들이 총 59연목에 출연하였다. 군무부문에는 중급부 13교, 고급부 5교가 출연하였다.

【1보】각지 학생들이 141연목 피로/2022학년도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기념 제54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가 3~4일에 걸쳐 도꾜조선문화회관을 비롯한 도내 시설들에서 진행되였다. 각지 조선학교 학생들과 지도원들,…

우리 문화예술의 무한한 힘 과시/깅끼지방 조선가무단이 윁남국립가무단과 공연

교또, 오사까, 효고조선가무단 단원들이 20일 교또에서 윁남국립《본셍》가무단과 합동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 1부에 윁남가무단이,  2부에 조선가무단이 출연하여 종장에서는 두 나라 …

력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笹노墓標》순회전, 도꾜에서

北海道雨竜(우류우)郡朱鞠内(슈마리나이)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전하는 《笹노墓標》순회전이 도꾜 築地本願寺에서 5일부터 13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笹노墓標展示館再生実行委員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