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교또
2022년 08월 16일 13:00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잘못된 력사…

우리 민족의 흥과 멋 옳바로 이어가자/문예동중앙 무용부장들에게 듣다
2022년 08월 09일 14:22
재일동포 무용운동의 과제와 역할 문예동 제12차 무용경연대회가 7월 17일 코로나재앙속에서도 성공리에 진행되였다. 경연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과정에 얻은 경험과 재일조선인무용의…

강제징용재판의 의의를 되새기며/도내에서 관련집회
2022년 08월 04일 10:22
피해실태에 립각하여 문제해결을 일제식민지시기에 강제징용을 당한 조선인들이 과거 일본국가를 상대로 일으킨 소송과 관련하여 7월 30일, 東京都내 시설에서 집회가 진행되였다. 《강제동…

유네스코, 佐渡광산 추천서를 보내지 않아/래년 문화유산등재는 불가능
2022년 08월 03일 19:06
사도광산(니이가따현)의 세계문화유산등재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제출한 추천서를 유네스코가 기일안으로 자문기간에 보내지 않아 2023년의 등재심사에서 사도광산이 빠진 사실이 7월 28…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⑥
2022년 07월 31일 10:00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출연자들의 목소리2
2022년 07월 28일 09:00
7년만에 진행되는 종합문화공연은 류학동의 범위를 벗어나 동포사회에도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기회이다. 이 공연에 출연할수 있다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힘겨운 련습에도 단결하여 림하…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출연자들의 목소리1
2022년 07월 27일 11:13
모두의 《돌아올 제자리》를 종합문화공연 《종달새》 실행위원장을 맡았다. 있는 힘껏 맡은 일을 해보자는 결심이다. 내가 소속하는 류학동도까이는 사물놀이에 출연한다. 나는 4년전에 처…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⑤
2022년 07월 24일 10:00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