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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재학생, 졸업생들이 실력 발휘/《조선무용교실 〈무희〉》제8차 정기발표회

아이찌현을 비롯한 도까이지방에 거주하는 동포원아, 학생들이 다니는 《조선무용교실 〈무희〉》 제8차 정기발표회 《춤추는 꽃 무희 〈꽃처럼 살아요〉》가 5일 나고야시내 시설에서 진행되…

《가해자의 력사와 마주해야 한다》/표현의 부자유전, 国立서 진행

우익세력들의 방해책동으로 인하여 연기되여온 《표현의 부자유전(表現の不自由展)》이 2일부터 5일에 걸쳐 도꾜도 구니따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2012년에 시작된 《부자유전》에서는…

《강제련행》, 《종군위안부》기술 삭제/고등학교교과서가 전쟁책임을 정당화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9일에 발표한 일본 고등학교교과서의 검정결과에 따라 일본의 침략범죄를 정당화하는 내용으로 교과서가 새로 편찬될것이 밝혀졌다. 일본학교에서 쓰이는 교과서는 …

미국의 책임이 추궁되여야 한다/제주도4.3인민봉기 74년에 즈음하여 강연

제주도4.3인민봉기 74년에 즈음하여 동포청년들과 일본시민들이 주최하는 《梨의 木 피스아카데미》에서 련속강좌가 진행되고있다. 3월 26일에는 《제주4.3사건이란 무엇인가》를 테마로…

교또에서 60년대 조선학교미술과 관련한 전시회

동포들의 삶의 흔적 새겨진 작품들 조선학교의 미술교육에 초점을 맞춘 기획전시회《재일조선인미술사에 보는 미술 교육자들의 발자취》(주최=《판화운동신문을 읽는 모임》)가 3월 18일부터…

사협교또가 회보 제22호 발간

재일본조선교또부사회과학자협회가 작년 12월 사협교또회보 제22호를 발간하였다. 사협교또는 해마다 귀중한 연구성과들을 편집한 회보를 발간하여왔으나 2020년은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

민족서예의 매력을 전하여/히메지서예교실《楽書会》제2차 서예전

히메지서예교실《楽書会》 제2차 서예전이 18~20일, 효고현 히메지시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개최기간 동포들과 일본시민, 조선학교 학생들 430명이 회장을 찾았다. 《楽書会》는 히…

력사 바로잡는 《열쇠》가 사도에/사도광산의 조선인강제로동

지난 시기 1,200명을 넘는 조선인들이 강제로동에 시달린 사도광산(니이가다현)을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있다. 정부는 《江戸시대》의 금생산량과 채굴법에 《부가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