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고】졸본과 국내성탐방기(하)/손문규
2012년 11월 05일 16:45
고구려의 옛 수도를 찾아서 졸본과 국내성탐방은 강행군이였으나 참으로 많은것을 배운 나날이였다. 고구려의 옛 수도를 돌아보면서 무엇보다도 고조선,고구려,발해 등 우리 고대사에 대하여…

【투고】《다시 조국에서 만나자》는 약속/강남희
2012년 10월 31일 17:32
제128차 동포방문단(9월 5일∼15일)의 23명과 함께 9년만에 조국을 방문하였다. 오래동안 조선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정년퇴직하여 지부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말교실에서 강사…

〈우리들의 시〉아기의 새벽/윤동주
2012년 10월 29일 15:27
우리 집에는 닭도 없단다 다만 애기가 젖 달라 울어서 새벽이 된다

【투고】졸본과 국내성탐방기(상)/손문규
2012년 10월 29일 15:17
고구려의 옛 수도를 찾아서 우리 학교 력사교원들과 고대사에 흥미를 가지는 동포들 14명이 지난 8월 24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고구려의 옛 수도 卒本(오늘의 桓仁), 国内城(…

【투고시】골프핑게/김성철
2012년 10월 29일 15:08
아직은 이른 아침 골프채 들고 슬금살금 집문을 조용히 나서려 하니 안해가 앞길 막아서네

《평꼬마》꾀꼴새와 29년만의 상봉
2012년 10월 23일 16:18
나는 1983년 고급부 2학년시기 조일친선의 꽃사절로 일본을 방문한 제2차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녀성중창조 꾀꼴새 전국화와 깊은 우정을 맺었다. 이번에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보육과 학…

〈우리들의 시〉언니의 언니/윤석중
2012년 10월 22일 16:10
난 밤낮 울 언니 입고난 헌톨뱅이 찌게기 옷만 입는답니다

〈우리들의 시〉홍시/정지용
2012년 10월 15일 16:37
어저께도 홍시 하나 오늘에도 홍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