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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졸본과 국내성탐방기(하)/손문규

고구려의 옛 수도를 찾아서 졸본과 국내성탐방은 강행군이였으나 참으로 많은것을 배운 나날이였다. 고구려의 옛 수도를 돌아보면서 무엇보다도 고조선,고구려,발해 등 우리 고대사에 대하여…

【투고】《다시 조국에서 만나자》는 약속/강남희

제128차 동포방문단(9월 5일∼15일)의 23명과 함께 9년만에 조국을 방문하였다. 오래동안 조선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정년퇴직하여 지부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말교실에서 강사…

〈우리들의 시〉아기의 새벽/윤동주

우리 집에는 닭도 없단다 다만 애기가 젖 달라 울어서 새벽이 된다

【투고】졸본과 국내성탐방기(상)/손문규

고구려의 옛 수도를 찾아서 우리 학교 력사교원들과 고대사에 흥미를 가지는 동포들 14명이 지난 8월 24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고구려의 옛 수도 卒本(오늘의 桓仁), 国内城(…

【투고시】골프핑게/김성철

아직은 이른 아침 골프채 들고 슬금살금 집문을 조용히 나서려 하니 안해가 앞길 막아서네

《평꼬마》꾀꼴새와 29년만의 상봉

나는 1983년 고급부 2학년시기 조일친선의 꽃사절로 일본을 방문한 제2차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녀성중창조 꾀꼴새 전국화와 깊은 우정을 맺었다. 이번에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보육과 학…

〈우리들의 시〉언니의 언니/윤석중

난 밤낮 울 언니 입고난 헌톨뱅이 찌게기 옷만 입는답니다

〈우리들의 시〉홍시/정지용

어저께도 홍시 하나 오늘에도 홍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