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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동포들의 한을 기어이 풀자/《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8회 추도집회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 제18회 추도집회(주최=《〈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가 23일 군마현다까사끼시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를 기억하는 집회/140여명이 참가

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주최 《일본군성노예제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 4. 23 행동》(주최=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이 22일, 衆議院第2議員会館앞에서 진행되였다. 지금부…

고대조선과 일본에 관한 련속강좌/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

력사적관점에서 현대를 바라보자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 《고대조선과 일본》의 첫번째 강좌가 16일 이곳 학교 기념관강당에서 진행되였다. 강좌에는 일본각지의 동…

사도의 세계유산 등재, 10만명이 반대서명

남조선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성신녀대의 서경덕객원교수는 7일, 일본정부가 조선인이 강제련행된 현장인 사도광산을 2023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할것을 추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반대하는 …

《강제련행》, 《종군위안부》기술 삭제/고등학교교과서가 전쟁책임을 정당화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9일에 발표한 일본 고등학교교과서의 검정결과에 따라 일본의 침략범죄를 정당화하는 내용으로 교과서가 새로 편찬될것이 밝혀졌다. 일본학교에서 쓰이는 교과서는 …

미국의 책임이 추궁되여야 한다/제주도4.3인민봉기 74년에 즈음하여 강연

제주도4.3인민봉기 74년에 즈음하여 동포청년들과 일본시민들이 주최하는 《梨의 木 피스아카데미》에서 련속강좌가 진행되고있다. 3월 26일에는 《제주4.3사건이란 무엇인가》를 테마로…

력사 바로잡는 《열쇠》가 사도에/사도광산의 조선인강제로동

지난 시기 1,200명을 넘는 조선인들이 강제로동에 시달린 사도광산(니이가다현)을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있다. 정부는 《江戸시대》의 금생산량과 채굴법에 《부가적가…

〈도꾜대공습〉처음으로 조선인희생자들을 호명/《희생자의 이름을 불러 가슴에 새기는 모임》

《東京大空襲 희생자의 이름을 불러 가슴에 새기는 모임・2022(東京大空襲犠牲者の名前を読み上げ、心に刻む集い・2022) 》이 3월 9일 東京大空襲・戦災資料쎈터(東京都 江東区)에서 진행…

가족을 잃은 억울한 경험/정말선씨의 공습 체험담・오사까

《오사까공습 77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 《오사까공습 77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13일, 주최=《오사까공습75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실행위원회》)에 참가한 정말선씨(88살)가 공습…

7명의 조선인희생자를 새로 확인/《오사까공습 77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

《오사까공습 77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주최=《오사까공습75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실행위원회》)가 13일 오사까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 일본시민들 약110명이 참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