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속강좌《고대의 조선과 일본》/제2편 시작,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


210여명이 참가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고대의 조선과 일본》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고대의 조선과 일본》의 4번째가 17일에 동교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다까마쯔즈까고분(奈良県明日香村)의 발견과 이에 따른 종합학술조사의 목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학술대표단이 일본을 방문한 때로부터 50년을 맞는 올해, 조선문제연구쏀터에서는 《고대의 조선과 일본》을 주제로 4월부터 련속강좌를 진행하여왔다.

년간에 총 7번 진행할것을 예정하고있는 강좌에서는 제1편으로서 3번째까지를 九州大学名誉教授인 西谷正씨가 강사로 출연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고대조선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문화기술에 대해 일본각지에 있는 고분 등을 통해 그 관계성을 해설하였다.

련속강좌 제2편의 첫번째가 되는 이날은 高麗神社60代宮司 高麗文康씨가 강사로 출연하였으며 각지에서 찾아온 210여명이 참가하였다.

강사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1306년전인 716년, 일본으로 건너와 각지에 살고있었던 고구려사람들이 모여 형성된 일대가 高麗郡이며 그곳의 첫 郡司로 알려진 고구려사람(高麗王若光)을 모시는 곳이 高麗神社이다.

高麗文康씨(60代宮司, 사진 오른쪽)가 강사로 초청되였다.

그는 강연에서 현재 년간 70만명이 방문하는 高麗神社의 성립과 조선반도와의 관계성 등에 대해 해설하면서 《高麗郡은 고구려사람들의 고도한 기술과 뛰어난 문화에 의해 반세기를 거쳐 개척되였다.》며 이곳에서 발견된 유적에서 볼수 있는 고구려문화의 영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선조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말로 전해나가겠다며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친분관계를 맺고있는 어느 재일동포의 소개로 련속강좌에 참가하였다는 窪谷喜江子씨(65살)는 《일본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반도와 일본의 력사를 배울수 있었다. 이런 마당을 통해 편견을 없애고 재일조선인들과 가까워질수 있지 않겠는가싶다. 나와 같은 일본사람들이 참여하는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감상을 말하였다.

다음 강좌는 金沢学院大学名誉教授인 小嶋芳孝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10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