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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笹노墓標》순회전, 도꾜에서

北海道雨竜(우류우)郡朱鞠内(슈마리나이)에서의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전하는 《笹노墓標》순회전이 도꾜 築地本願寺에서 5일부터 13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笹노墓標展示館再生実行委員会》…

사도광산의 추천서를 재제출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노리는 사도광산(니이가따현)과 관련하여 永岡文部科学相은 9월 30일의 기자회견에서 《잠정판》추천서를 9월 29일에 유네스코에 제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笹노墓標展示館》오사까에서 순회전시회/500명이상이 관람

강제로동의 력사를 전하는 시설을 지키자 혹가이도를 중심으로 강제로동희생자들의 유골발굴 및 추모, 일본의 가해력사를 발신해온 《笹노墓標展示館》의 재건을 위한 순회전시회가 일본각지에서…

련속강좌《고대의 조선과 일본》/제2편 시작,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

210여명이 참가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련속강좌《고대의 조선과 일본》의 4번째가 17일에 동교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다까마쯔즈까고분(奈良県明日香村)의 발견과 이에 따…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9돐〉《자기자신의 문제》로 인식해야/가나가와 久保山에서 추도식

《간또대진재시 조선인학살99년 가나가와추도회》(주최=간또대진재시조선인학살의 사실을 알고 추도하는 가나가와실행위원회)가 3일 久保山墓地(神奈川県横浜市)의 《関東大震災殉難朝鮮人慰霊之塔…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9돐〉과거죄행을 청산할 때까지 책임을 추구/지바현 馬込霊園에서 추도식

1923년 9월 1일의 간또대진재직후 일본당국과 경찰, 자경단, 일반시민들에 의한 조선인대학살이 감행되였다. 대학살 99돐을 맞은 올해,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각지 총련본부와 …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9돐〉피의 교훈을 후대들에게/동포희생자 오미야위령제

1923년 9월 1일의 간또대진재직후 일본당국과 경찰, 자경단, 일반시민들에 의한 조선인대학살이 감행되였다. 대학살로부터 99돐을 맞은 올해,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각지 총련본…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9돐〉 일본국가가 저지른 대학살, 진상규명과 배상을/도꾜동포추도모임

1923년 9월 1일의 간또대진재직후 일본당국과 경찰, 자경단, 일반시민들에 의한 조선인대학살이 감행되였다. 대학살로부터 99돐을 맞은 올해,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각지 총련본…

니이가다에서 조선인강제징용에 관한 연구집회

《희망찬 미래를 멀리하는 은페행위》 일제식민지하에서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과 관련하여 8월 27일부터 28일에 걸쳐 니이가다시내에서 연구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를 《強制動員真相究明네…

폭침77년, 진상규명 강력히 요구/우끼시마마루사건 희생자추도모임

일제의 조선강점에 의해 수난을 겪은 조선인들이 해방후 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을 실은 《우끼시마마루》가 교또 마이즈루앞바다에서 폭침된 사건이 발생한지 77년이 지났다. 올해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