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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治150년과 황실

23일 일본정부가 주최한 明治150년기념식전에 천황과 황후가 불참했다. 참가를 거절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손목시계

책상서랍을 뒤지다가 세상을 떠난 부친이 차던 손목시계를 우연히 찾았다. 30여년전의 시간이 되돌아온것만 같았다. 그 시계는 필자가 조선대학교를 졸업할 때 표창으로 받은 시계였다.

다시 보는 은페체질

10월은 《神無月》라는 이칭을 갖는다. 사라진 신들이 出雲에 다 모인다고 하여 이 지역에서만은 《神存月(神有月)》라 부른다고 한다.

더 빨리, 더 멀리

력사적인 북남수뇌분들의 평양상봉과 회담의 감동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북남관계가 폭발적으로 발전하고있다.

바트민톤열풍

본지 19일부는 평양시년로자들의 바트민톤경기소식을 전하였다. 지금 조선의 년로자들속에서 바트민톤열풍이 불고있다면서 년로자바트민톤애호가가 급속히 불어나고있다고 한다.

善隣과 雨森芳洲

최근 일본신문에 安倍정권이 조일회담을 모색하고있다는 기사가 자주 나온다.

안영학과 本田圭佑

지난 7월 16일 일본의 유명한 프로축구선수 本田圭佑씨가 神奈川중고와 横浜초급을 깜짝방문했는데 한 재일동포기자가 최근에 그와 단독인터뷰한 내용이 또 재일동포들은 물론 더 광범한 사…

통일의 새 상징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였다. 지난 9월중순, 조국분단의 아픔을 새겨주는 판문점으로 찾아가는데 마음은 마냥 즐거웠다. 군사분계선에 버티고 선 미군병사들을 보고서는 여태까지면 민족분단…

9월의 여운

공화국창건 70돐을 경축하여 각계각층 재일동포들이 평양을 향하였다. 돌아온분들의 이야기는 다 감명깊은것들이였다.

《목표는 세계》

지난 9월 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에 참가하면서 명실상부한 김정은시대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경축행사를 비롯해 모든것이 지난 시기와 사뭇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