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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꽃다발을

아- 아- 자유조선/ 인민공화국/ 해와 별 빛나라/ 조국의 앞길에

최대의 례의

세기의 조미수뇌회담이 열리던 기간 싱가포르에서는 또 하나의 력사적인 일이 벌어지고있었다.

응원가

사람은 만났다가도 헤여지는게 피치 못하는 일이지만 전체대회를 맞이한 올해 총련본부와 지부, 단체들에서 진행된 정기대회들에서는 새로 선출된 일군들이 적지 않았다. 더우기 재일조선인운…

터무니없는 허위

금년은 조선정전협정체결 65돐이 되는 해다. 그러나 평화협정이 이룩되지 않았으므로 전쟁상태는 계속되고있다.

비렬한 《반론》

6월말 神戸조고 학생들이 조국수학려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세관당국에 의해 소중한 물건을 압수당한 사건과 관련하여 내외의 비난이 쏟아지자 自民党 국회의원 片山 사쯔끼가 엉뚱한 《반론》…

렬사들의 넋

평양시 중심으로부터 비행장으로 나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련못동에는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총부지면적 16정보(48,000평)에 세워진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있다. 전승 65돐을 맞…

조선상품

끈질긴 경제제재속에서도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해나가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국산품》이 인민생활향상을 담보하고있다. 력사적으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높이 든 조국에서는 자기…

언론의 자유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각국의 정부, 기업 등의 기밀정보를 폭로해온 싸이트 《위키리크스》 창시자 아싼지씨의 신변이 위태롭게 되여가고있다.

설마가…

아침에 눈이 깬 순간부터 오늘 하루가 얼마나 더워질가 한숨부터 먼저 새여나온다. 련일 신문방송은 《위험한 더위》, 《생명을 위협하는 더위》, 《맹렬한 더위》라고 그 위험성에 경종을…

변모하는 조국

오래간만에 찾아간 조국은 너무나도 크게 변모하여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