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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가건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오늘의 조선혁명은 강성국가를 건설하는 단계이며 그 중심과업은 나라의 총력을 경제건설에 집중하는것이라고 명시하…

미국외교협회와 대통령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합의없이 끝난것과 관련하여 조선측은 미국이 옳바른 자세를 가지고 조선과 공유할수 있는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수뇌회담을 하자고 한다면 한번은 더 해…

돌파구

세상에는 반드시 기록해두어야 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기억들이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세계해외교포운동의 선구자, 모범인 재일조선인운동이 바로 그러한 귀중한 기록이 아닐가. …

장기련휴를 곁눈질하며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장기련휴가 지나갔다. 5월 1일에 단년도의 祝日이 추가된데다 달력상의 요일자리가 맞물려서 생겨난 련휴의 열흘동안, 텔레비죤의 화면은 숱한 자동차가 어물거리는 …

《꽃송이》의 감화력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 작품집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가 4.24교육투쟁 71돐을 기념하여 남측에서 처음으로 발행되였다. 조선학교지원사업을 …

진달래처럼

어딜 가나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여나고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구가하는 생의 희열이 거리에 넘치는것만 같다. 자동차가 쉼없이 달리는 차길옆에도 줄지어 붉게 희게 피여나는 …

정신 제자리찾기

민단중앙 단장이 서울에서 한 발언들에 놀랐다.

말이자 민족이다

목련꽃 피는 4월이면 크나큰 희망과 포부를 안고 신입생들이 조선대학교 교문에 들어선다.

통일의 봄기운

2018년 4월 27일, 조국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그 력사의 날로부터 벌써 한해가 지나려 하고있다. 그때의 감격과 흥분이 주마등처럼 되살아난다…

미술과 정열

조선신보사가 협찬단체로 된 박정문전이 4월 20일부터 東京의《上野노森美術館》에서 열린다. 그 소식에 이제까지 접해온 미술가들과의 인연이 되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