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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높은 문화

조선의 첫 봉건국가인 고구려는 (BC277년~AD668년) 유구한 우리 민족력사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

《내전전야》

미국사회가 요동치고있다. BLM(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운동을 둘러싼 국내의 혼란은 진정되기는커녕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화를 복으로》

《화를 복으로》-말이야 쉽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올여름은 태풍도 많았고 폭우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았다.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나라에서 올여름…

잠 못 드는 밤

삼복철이 지나기가 바쁘게 거의 해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이 올해도 또 왔다.

심리전과 정보전

조선에 대한 일본사회의 《여론》이나 인식은 주로 일본, 영국을 비롯한 서유럽과 미국의 언론매체들 그리고 남조선 보수언론들의 저렬한 반북 심리전, 정보전에 의해 형성된다는것은 두말할…

비전향장기수의 20년

세월은 류수같이 흘러 력사의 그날로부터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2000년 9월 2일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은혜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기였다. 본지…

《인명중시》의 실천

코로나재앙속에 들이닥친 자연재해, 그때 조국에서 《인명중시》는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였다.

두 추도집회

9월 1일 東京 横網町公園에서는 関東大震災 97돐에 즈음하여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의 두개 모임이 진행되였다.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 조선인희생자추도식전과 2017년부터 《소요까제》…

폭풍도 우뢰도

가요 《천리마선구자의 노래》는 1960년대에 제작된 예술영화 《정방공》을 통해 소개된 노래이다. 전세대들이 천리마대고조시기에 영웅조선의 기상, 영웅적인민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가…

주석님 아시던 칭호

4월부터 매달 한권씩 읽어오던 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8월에  펼친 제5권에서는 일본과 관련된 부분이 류다른 감흥을 자아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