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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한 생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경축하여 조직된 다채로운 행사들에 참가한 동포들의 반향은 컸다. ◆본지에 실린 독자들의 감상을 보자. 《이역땅 일본에 살면서도 조국의 품이 있었기…

중동사태의 원흉

내리막길을 걷는 패권국가의 불순한 책략이 재앙을 자초하고있다.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중동정책이 팔레스티나의 하마스와 이스라엘사이의 대규모적인 무력충돌을 촉발하였다.

대결의 선봉대

동족대결을 일삼는 윤석열정권하에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전쟁대결망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난달 26일 남조선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위헌…

얼씨구 좋다 과학농사

이 가을 조국의 농장들에서는 반가운 소식들이 이어지고있다. ◆시작은 7월달에 거슬러오른다. 상반년사업을 총화짓는 내각전원회의에서 올곡식생산계획을 수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벼와 …

방학기간은 2개월

조선의 학교들에서 방학기간이 늘어나고있다. 여름방학은 지난 시기 1달간이였는데 올해는 유치원과 소학교, 초급중학교에서 7월 1일부터 62일간, 즉 꼬박 2달간 방학기간이였다. 고급…

미국의회의 혼란

변화는 확실히 일고있다. 9월말 미국상,하원에서 림시예산안이 막판에 통과되여 정부기관의 일시패쇄가 가까스로 회피되였다. 그러나 공화당 보수강경파의 반대로 우크라이나지원을 위한 예산…

로씨야접경도시 라선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는 오늘 로씨야와의 접경지역은 어떻게 되고있을가. 《로동신문》에 게재된 기행글 등을 통해 라선시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라선시는 수도 평양으로부…

대중운동의 《하브》

본지(일문)에서 장기련재된 《청상회-도전과 계승의 발자취》. 그 마지막회의 취재로 만난 최병호 중앙청상회 직전회장의 한마디가 인상적이였다.

펄럭이는 공화국기

중국 항주에서 진행되고있는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조선대표선수들의 활약이 련일 전해지고있다. 조선이 국제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하기는 5년만이다. 우리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람홍색공…

《학살부정론》

関東大震災조선인학살 100돐을 맞은 9월도 어느덧 지나가려 하고있다. ◆小池東京都知事가 조선인희생자추도식앞으로 추도문을 보낼것을 올해도 거부한것이나 松野官房長官이 《일본정부안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