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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합창단》

지난 일요일, 억수로 내리는 비속에서도 학교체육관에는 많은 동포들이 모여들었다. 학교바자의 날이다. 지꿎은 날씨속에서도 600여명이 모여들었다. 린근 일본주민들도 조선음식과 상품을…

풍요한 가을의 이모저모

가을을 형용하는 말이 많기도 하다. 행락의 가을이자 독서의 가을, 수확의 가을이며 천고마비의 가을이라고도 일컫는다.

《탈미국》의 추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이 재작년 8월에 이어 《디폴트(채무불리행)》의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수양딸

《오마이뉴스》에《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련재하여 그것을 묶어서 남조선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한 재미동포 신은미씨는 올해 8월에 공화국을 방문한 내용을 《재미동포 아줌마, 또…

발전하는 라선항

조선과 로씨야씨비리지방을 련결하는 철도공사가 끝나고 첫 렬차가 라선항부두에 도착했다.

박근혜에 대한 《판정》

남조선 현 집권자를 북측이 《역적》, 《패당》 등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감동의 여운

왜 그리도 가슴설레였을가? 대음악무용서사시가 한창이던 시기에 학창생활을 보낸 세대들에게는 그리움이 북받쳐올랐을것이다. 사이따마민족포럼에서 상연된 《만풍년》공연이다.

세계제일 조선의 하늘

하늘이 푸른것은 우주공간을 날아온 빛이 大気에 부딪쳐 波長이 짧은 푸른 빛이 散乱하기때문이다. 조국에 가볼 때마다 조선의 하늘은 왜 유난히도 높고 푸른가고 自問하게 된다. 도꾜보다…

수리아사태의 진실

수리아에 대한 미국의 무력공격이 중지되였다. 하마트면 수리아만이 아니라 주변나라들을 휩쓸리게 하는 지역전쟁으로 번져갈번 했다.

자전거려행

어릴 때는 멋있게 자전거를 타는것이 꿈이였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자기 자전거는 갖지 못하고 남의 자전거만 빌려타거나 《운전수》노릇을 하여 멀리 탐험을 다니기도 했다. 아직은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