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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심포쥼

《세계사속의 조선정전협정과 재일조선인》이라는 쩨마로 조선대학교에서 심포쥼이 열렸다.

화를 복으로

전대미문의 일이다. 약 반년동안 간사회와 사무국회의를 거듭하여 준비한 동창회가 일본렬도에 나란히 들이닥친 태풍바람에 직전에 연기되였다. 1987년에 1차 동창회를 가진 후로 이번에…

안중근의사

최근 일본의 한 당국자는 안중근의사를 《범죄자》라고 하는 폭언을 터뜨렸다.

케네디암살의 진상

세계를 진감시켰던 케네디 미대통령암살 50돐에 즈음하여 외신들이 새삼스레 이 사건에 대해 나름대로 해석보도했다.

단결의 힘

총련결성 10돐을 기념하여 도꾜를 비롯한 간또지방 학교와 조선대학교 학생들 8천여명이 출연한 집단체조 《조국에 드리는 노래》의 기록영화를 보았다. 1965년 5월 28일, 도꾜 고…

모든 꿈 이루어지리

천지개벽이라 할지, 세기적변화라 할지… 주체의 새로운 100년기에 들어선 뒤 련달아 일어나는 변화들을 어떻게 불러야 적당한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저 놀랍…

세계유산탐방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는 말이 있는데 조선처럼 이것이 딱 들어맞는 나라는 없다. 그것은 서방언론들의 조선에 대한 극단적인 편파보도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다.

해후

꼭 41년만의 해후(邂逅)였다. 그는 과실가게의 창문너머로 두리번거리는 필자를 수상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무슨 일인가고 말을 걸어왔다. 너무나도 오랜 세월이 흘러 서로 낯선 사람을 …

조일스포츠교류

작년 11월에 조선을 방문한 日本体育大学선수단(축구, 유술, 레스링)이 올해 또다시 조선에 갔다.

《불쌍한 사람들》

어쩌다가 우리 민족교육에 관심이 있는 남측의 어떤 기자가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在特会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느 학생이 《참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