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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몽골

일본씨름에서 横綱로 이름을 떨친 朝青龍가 수년전에 몽골정부의 경제대표단 성원으로 조선 라선지역을 시찰한바 있다.

미국의 치부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백인경관의 총격에 아무 죄도 없는 마이클 브라운이라는 흑인청년(18살)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자동차행진

1960년대 말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예는 제비의 모습에 조국통일의 념원을 담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조선고급학교 학생이 있었다. 이국땅에서 삶을 받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슬하…

《새별》의 약진

올해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7〜9일, 오사까)는 태풍의 영향으로 우승교를 정하지 못한채 연기되였다. 36번의 년륜을 새겨온 대회력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

《아사히신문》공격소동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과거의 《위안부》보도에서 일부 잘못이 있었다는것을 인정하자 일본의 력사수정주의자들은 마치나 전쟁에서 승리나 한것처럼 야단이다.

피는 물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자식이 여럿이라도 어느 하나 귀엽지 않은 자식이란 없다고 한다. 더우기 조국과 일본에서 헤여져 살아야 하는 부모와 자식간의 상봉의 기쁨과 …

조로의 우호관계

   얼마전 라선항의 제3부두공사가 완공되여 조선과 로씨야의 관계자들의 참석하에 성대한 준공식이 거행되였다.

범죄국가 이스라엘

7월 7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 가자지구공격으로 벌써 사망자가 1,800명이상, 부상자가 근 1만명에 달했다. 과녁은 애초부터 전투원이 아니라 민간인이다. 그 전략의 주…

신념과 강자의 나라

4년이란 세월은 짧은지 긴지. 4년만에 찾은 수도 평양의 모습은 룡궁의 나라를 찾은듯 경악의 련속이였다. 순안비행장의 개건중의 역청사는 첫 인사를 나누는 조국의 아릿다운 얼굴과도 …

세계질서의 분수령

지구의 반대켠에서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의 구축에서 분수령이 될수 있는 하나의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