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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찬가의 뜻이…

혹가이도 삿뽀로에 풍치지구 히라오까/ 조선초중 우뚝솟아…1971년 가을 새 교사준공당시 한덕수의장이 지은 노래. 민족교육을 중시, 자랑해온 1세대가 떠오른다.

오바마와 広島

노벨평화상을 사취한 사람이 이 세상에 적어도 둘 있다. 이전 일본수상 佐藤栄作와 미국대통령 오바마이다.

어머니사랑

우리 어머니들처럼 바쁜 어머니는 없을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가족들의 밥을 짓고 아이들의 곽밥도 싸주고 청소며 빨래에 흠뻑 땀을 흘리고나면 일터로 떠난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불황…

3년만의 조국방문

3년만에 조국을 방문한 우리들은 넓고 현대적인 새 비행장에서 그간 조국이 참으로 크게 달라졌구나 하는 감상을 느꼈다.

민중의 준엄한 심판

남조선총선거가 새누리당의 대패, 제2당으로의 전락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끝났다.

편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것은 어머니의 정이라고 할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예순돐을 맞는 해에 스무살나이에 귀국한 아들은 올해 오래동안 일해온 직장을 떠나고 년로보장에 들어가게 …

인공지능

지난달 바둑계와 바둑애호가들사이에 충격의 파도가 굽이쳤다. 세계최강급으로 인정되고있는 전문바둑기사가 구글(Google)의 관련회사가 개발한 바둑의 인공지능 《알파고(Alpha Go…

《세월》호사건의 진실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세월》호사건이 발생한지 2년이 된다.

불변의 법칙

한때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4월초에는 외투를 다시 입어야 하는 추위가 몰려왔다. 꽃샘추위다. 봄을 맞아 들뜨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가한 경고일가. 만발하게 …

주체철 만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조선의 대야금기지인 황해제철련합기업소(황철)에서 콕스를 쓰지 않는 주체철생산체계를 완비하는 대량생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