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가 좋으면
2015년 12월 14일 11:54
《멋지네!》 하고 입버릇처럼 둘레의 사람에게 말하는 우리 지역상공회 회장. 차림새가 단정해서 칭찬하는것인가부다 했더니 그런것만이 아니였다.
수리아와 조선반도
2015년 12월 11일 13:11
빠리 《동시다발테로》의 범인 IS의 배후조종자가 미국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미국이 《테로박멸》의 주역행세를 하고있는것만큼 머리가 혼란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민족의 넋
2015년 12월 09일 11:25
초급부 1학년때 배운 노래가 《색동저고리》의 노래였다. 《내가 입은 저고리 색동저고리》로 시작되는 노래는 비록 저고리를 입지 않는 남애들에게도 아롱다롱 무지개가 어린듯한 색동저고리…
핵공갈의 종말
2015년 12월 07일 12:57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1950년 11월 30일 조선전쟁에서 원폭을 사용한다고 성명했다.
《독도문제》는 결판났다
2015년 12월 04일 13:04
《竹島(독도)는 력사적사실에 비추어보나 국제법상으로 보나 분명히 일본령토》-일본이 이런 날강도적인 주장을 계속 고집하는것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끝내 정당화하며 재침야망을 포기…
로인력
2015년 12월 02일 11:22
세말을 눈앞에 둔 시기에 지역에서 환갑잔치와 고령동포들의 송년회가 련달아 진행되였다. 지난날에야 환갑잔치를 요란하게 차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최근에는 가족을 단위로 혹은 친척…
일체화는 망국의 길
2015년 11월 30일 11:36
《英語化는 愚民化》(施光恒著,集英社新書)라는 책에 눈길이 멎었다. 각계에서 추진되고있는 영어화정책을 검토하는 글이였는바 언어문제를 다루면서 일체화는 망국의 길이라는 주장이 펼쳐지고…
훈장과 수훈자
2015년 11월 27일 12:48
밥에 카레를 얹으면 카레라이스가 되고 어울리지만 개똥에 카레를 얹으면 영 어울리지 않는다.━전혀 합당치 않은 사람들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하는것은 이런 꼴이 된다는것을 야유한 어떤 …
동포대학
2015년 11월 25일 16:13
새해를 맞이한것이 어제일 같은데 세말이 눈앞에 바싹 다가왔다. 단풍놀이계절도 달음박질로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에 해빛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이다. 세월은 정말 류수와 같다.
재침략의 길
2015년 11월 20일 12:49
박근혜정권은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길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