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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꾸의 환갑잔치

학생수가 적은 학교행사에는 궁리를 거듭하며 조직된 흥미로운 순간들이 많다. 10월 4일에 있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창립60돐행사도 그러했다.

해방산기슭의 당청사

평양의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해방산은 이전에 상서로운 기운이 떠돈다는 의미에서 서기산이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신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서기산기슭의 2층벽돌집을 숙소…

애독자의 목소리

《조선신보》창간 80돐에 즈음하여 편집국에서는 《〈조선신보〉와 나》라는 공통제목으로 투고를 모집하고 또 본사 기자들이 각지 애독자를 찾아갔다. 이미 그 일부가 지면에 게재되였는데 …

《조선신보》와 조국인민

《조선신보》창간 80돐에 즈음하여 독자들이 《〈조선신보〉와 나》라는 주제로 본지와의 추억담을 지면에서 펼쳐보이고있다. 그런데 바다건너 조국에도 《조선신보》독자들이 있다. 평양상주의…

《전쟁성》이 존재하는 나라

독립전쟁을 거쳐 탄생한 미국에 1789년 련방정부의 행정기관으로서 설립된 《전쟁성(Department of War)》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국방성(Department of…

바른 길이 지름길

오늘 조선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대로를 따라 용진하고있다. ◆애초 본격적인 경제강국건설단계에로의 진입은 조미대결을 끝장내고 경제건설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한 다음에야 가능한…

시정연설로부터 6년

오늘의 조선은 내세운 전망과 리상을 말로만이 아니라 현실로 옮기는 언행일치의 나라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에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6년전까지만 하여도 전망으로 되여있던 자력부강…

시사하는바가 많은 암살

학생시절부터의 트럼프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터닝포인트USA》라는 젊은이들의 보수단체 창설자인 찰리 커크가 미국 서부 유타주대학 행사에 참가하던중 사살당한 사건은 미국만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