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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과 미국

평양에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행사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던 바로 10월 10일, 노르웨이에서는 노벨평화상수상식이 있었고 뉴욕에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에서 로씨야의 유엔대사…

다채로운 경로모임

《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올해에도 각지에서 경로모임이 진행되였다. 가족들도 함께 초청하거나 온천려행을 가거나 녀성들만이 모이거나 형식은 참으로 다양했다. ◆동포사회에서도 고…

보건부문에서의 혁명

조선에서 보건혁명이 본격화되고있다. 얼마전에 일떠선 평양종합병원은 그 첫 결실이다.

해방산기슭의 당청사

평양의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해방산은 이전에 상서로운 기운이 떠돈다는 의미에서 서기산이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신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서기산기슭의 2층벽돌집을 숙소…

애독자의 목소리

《조선신보》창간 80돐에 즈음하여 편집국에서는 《〈조선신보〉와 나》라는 공통제목으로 투고를 모집하고 또 본사 기자들이 각지 애독자를 찾아갔다. 이미 그 일부가 지면에 게재되였는데 …

《조선신보》와 조국인민

《조선신보》창간 80돐에 즈음하여 독자들이 《〈조선신보〉와 나》라는 주제로 본지와의 추억담을 지면에서 펼쳐보이고있다. 그런데 바다건너 조국에도 《조선신보》독자들이 있다. 평양상주의…

《전쟁성》이 존재하는 나라

독립전쟁을 거쳐 탄생한 미국에 1789년 련방정부의 행정기관으로서 설립된 《전쟁성(Department of War)》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국방성(Department of…

바른 길이 지름길

오늘 조선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대로를 따라 용진하고있다. ◆애초 본격적인 경제강국건설단계에로의 진입은 조미대결을 끝장내고 경제건설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한 다음에야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