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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의 재류자격

외국으로 이주한 동창생이 최근 일본으로 돌아와있었다. 재류자격의 갱신수속때문이다. 코로나방역대책으로 입국제한조치가 취해진 기간 일본에 못 들어온 탓으로 특별영주자자격을 잃어버린 그…

학생이 보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우리 학교는 어떤 존재일가.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 작품들중에서 눈에 띄는것은 우리 학교는 《동포들이 모여드는 곳》이라는 관점이다. ◆…

청년건설자에 대한 추억

2000년대 초반 조국에서 경제부흥의 현장을 취재할 때 기자에게 동행한 현지일군은 과거에 청년동맹 일군 이였다. 고난의 행군시절에 평양-남포고속도로의 건설에 종사한것을 긍지로 여기…

우리의 절 국평사

경야와 고별식, 동포행사. 간또지방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특히 국평사(도꾜)를 찾는 기회가 있을것이다. 필자는 가족의 유골이 국평사에 안치되여있어 설날이나 추석, 제사날 등에 찾아간…

유태복고주의와 이스라엘

제노사이드(집단학살), 인도의 대한 죄, 전쟁범죄, 침략범죄를 다루는 국제형법재판소(ICC) 주임검찰관이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국가범죄와 관련하여 네타냐후수상과 국방장관…

【만화】우리의 화원 28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깜짝(1), (2)…

조국이 아는 동포들

《로동신문》에 매주 총련과 재일동포소식을 전하는 고정란이 있다. 《총련소식》이다.

등산과 동포

흔히 산에 오르는 리유를 《거기에 산이 있으니까.》라고 롱삼아 말하군 한다. 1923년 3월 18일부 뉴욕타임스에 실린 영국의 등산가 죠지 말로리의 발언을 인용한것인데 사실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