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작문/《천연기념물》
2025년 03월 01일 09:00
니시도꾜제2초중 박지호 우리 아버지는 《천연기념물》이다. 무슨 말인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한다면 《아주 드문 존재》란 뜻이다. 더 말한다면 우리 아버지는 《보통사람》과…

〈제47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시《선생님이라 부르고싶어》
2025년 02월 23일 07:00
군마초중 정영재 새하얀 도화지우를 자유로이 오고가는 색감들로 자기를 표현할 수단 배워주는 그는 마치 미술선생님 무거운 도감 펼쳐보며 가리키는 곤충, 동물이…

세계의 틀이 바뀐다
2025년 02월 21일 09:32
우크라이나전쟁은 이 무모한 무력충돌을 촉발한자들의 의도와 다르게 수습되려 하고있다. 미국대통령이 로씨야대통령과 전화회담을 진행하여 정전교섭을 시작할것을 결정한 다음 그 결과를 우크…

〈제47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시 《봉지속에 가득한 사랑》
2025년 02월 21일 09:00
사이다마초중 송미윤 어머니 찾으러 학교주방문 달칵 아니 이건 파란 방호복에다 흰 마스크 뻘건 피 흘린 환자 구하는듯 그곳은 마치 수술실 근데 풍기는건 고추랑 마늘 고소한 냄새!? …

거주지동포의 지지
2025년 02월 19일 09:06
총련도꼬 이다바시지부 사까우에분회고문을 만났다. 70고개를 넘은 그는 총련출판기관을 거쳐 전임지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총련25전대회를 계기로 비전임이 되였다.

〈제47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작문《돌파! 돌파!! 또 돌파!!!》
2025년 02월 17일 15:30
니시도꾜제2초중 김연우 《분단위원장을 맡아보지 않겠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나는 우뢰라도 맞은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나는 이른바 《분단위원장감》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분…

친미국가에 대한 공격
2025년 02월 17일 08:42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는 인물이 백악관에 복귀하여 서방진영의 내부갈등과 알륵이 격화될 조짐이다. 카나다와 단마르크의 자치령 그린랜드의 합병과 빠나마에 반환했던 운하의 지배권환수를…

새해 알아맞추기
2025년 02월 14일 09:46
《아빠가 언제나 가져오는 <조선신보>를 나도 읽고있어요. 학교에서 축구랑 공부랑 열심히 하고있으니 언젠가 놀러와주세요.》, 《아빠와 함께 동포소식을 보고있습니다.》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