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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달에

드디여 기다리고기다린 4월의 봄이 왔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최상최대의 명절로 뜻깊게 기념하는 일대 행사들이 바야흐로 진행되게 된다. 엄동설한을 이겨내며 만가지 꽃들…

우주의 꿈

검은것을 희다고, 흰것을 검다고 우기는 패거리들은 어제도 오늘도 같은 어리석음을 되풀이하고있다. 우리 나라가 지난 16일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를 쏘아올리게 된다고 밝히자 벌통을 쑤신듯이 오가잡탕한 패거리들이 법석거리고있다.

21세기 산업혁명

조선의 첫 인공위성 《광명성-1》호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높이 울리며 우주공간을 돌게 된 때로부터 14년이 지났다.

《은하수》

조선의 은하수관현악단이 프랑스를 들었다놓았다.

도덕

우리가 흔히 쓰는 도덕이란 말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에 있어서 자기 량심, 사회적여론, 관습 등에 의하여 서로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행동상의 규칙과 규범이라고 할수 있다. 도덕은 강제력을 가진 법률과는 달리 자발적으로 옳은 행동으로 부추기는 내면적원리로 작용한다.

《경제발전》의 막뒤

최근 남조선통계청이 남북의 명목국민총소득(GNI)이 39 대 1로 됐다고 발표했다. 1인당으로 환산하면 19 대 1이다. 당국은 이 수자를 자랑삼아 과시했는데 그렇다면 인민들은 유족하고 행복한가.

3.11 1돐

어느덧 악몽같은 동일본대진재가 일어난지 1년이 지났다.

평화연습을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20여만명의 미, 남조선군의 참가밑에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선제공격적성격을 띤 북침전쟁연습이 가져다줄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