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호사건


《천안》호사건 3년이 되는 날 박근혜대통령은 이 사건을 《북의 소행》으로 단정하며 독기어린 비난을 퍼부었다.그의 언사와 수법은 MB와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메아리

◆《천안》호가 침몰한 원인이 폭발에 의한것이 아니라는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례컨대 재미학자가 《합동조사단보고서》의 결정적인 허점으로 지적한것은 선체와 침몰지역에서 수거했다는 이른바 《1번》어뢰에 붙은 《흡착물질》과 이를 립증하기 위해 실시한 모의폭발실험에서 나온 《흡착물질》이였다. 이 3가지가 전혀 일치되지 않았다는 얘기다.이보다 강력한 반증은 없다.

◆북측의 《버블제트》형 어뢰로 폭침당했다는 《보고서》가 얼마나 허황한것인가 하는것은 고유의 물기둥도 오르지 않았고 그런 상황증거도 없었으며 46명의 시체는 다 멀쩡했고 생존자속에서도 폭발에 특유한 손상을 입은자가 단 한명도 없었을뿐더러 두 동강난 선체의 그 어디에도 폭발의 흔적조차 없었다.

◆《보고서》에 대한 의문은 첫시기부터 무수히 제기되고 진상규명의 목소리가 터져올랐으나 당국은 일체 응하지 않았고 그동안 거짓, 조작, 은페로 국민을 속여왔다.

◆로씨야가 조사단을 파견했으나 남측은 조사를 방해하고 핵심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제한된 범위내에서도 로씨야조사단은 《북의 소행》설을 부정했다.중국도 서울을 믿지 않았다.

◆그레그 이전 주남조선대사는 이는 윁남전쟁때 미국이 날조한 《톤킹만사건》과 류사하다는 말까지 했었다. 모략날조극이 분명하다.

◆그 진상규명이야말로 《조선반도의 신뢰프로세스》구축의 지름길이다. 최고집권자의 말과 실천엔 너무도 거리가 있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