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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책임감

아이찌에 출장을 갔다가 돌아온 일군에게서 들은 이야기.

시금석

무더위가 지속된 올여름은 지내 길었고 천고마비의 가을은 달음박질로 지나갔다. 11월에 들어서니 갑자기 추워져 최저기온이 10℃에 미치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고있다. 연어의 훈제를 집…

황금평과 라선

조선과 중국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황금평, 위화도의 특수경제지대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정당정치의 붕괴

3년전 드디여 지긋지긋한 自民党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정권을 쟁취한 民主党.선거전에서는 《明治시대이래의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요란하게 광고했고 사실 유권자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었었…

어머니대회

15일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1961년 11월 16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참석밑에 제1차대회가 진행되고 1998년, 2005년에 이어 7년만에 진행…

승리자가 없는 대선

지난 미대통령선거에서 오바마가 재선되였다.

특색있는 심포쥼

조선문제연구쎈터설립 1돐기념심포쥼 《해외코리안의 민족문화와 통일의식-새로운 <통합>모델에 관한 인문학적성찰》은 의의가 큰 학술토론회였다.

생활과 노래

7월부터 11월 4일까지 무려 14번에 걸쳐 지부에서 노래련습을 했다. 녀성동맹 65돐을 경축하는 지부모임에 출연하기 위하여 저녘 7시 30분부터 학교 음악실에 40대로부터 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