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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패배의 5단계과정

2013년 04월 29일 12:58 메아리

미제가 핵공격수단을 총동원하여 협박하면서 가짜《대화》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조만간에 그들이 굽어들어올것은 틀림없다. 미제가 처음에는 강경으로 나오다가 조선의 초강경에 몰려 대화마당에 끌려나온것이 조미교섭의 력사였다.

메아리◆클린톤정권은 《특별사찰》요구와 《외과수술식》미싸일타격으로 협박했다. 조선은 준전시상태선포와 《광명성》1호발사로 맞섰다. 클린톤은 조미공동콤뮤니케를 조인하여 국교정상화에 나섰다.

◆부쉬정권은 선임자의 약속을 저버려 조선을 《악의 축》으로 매도하고 이라크 다음에는 조선을 치겠다고 기고만장했다. 조선은 미싸일발사와 첫 핵시험을 단행했다. 마침내 부쉬는 조선전쟁종결선언과 관계정상화를 다짐했다.

◆오바마정권 역시 선임자의 약속을 무시했다. 조선의 붕괴를 망상하면서 시간끌기의 《전략적인내》에 매달렸다가 실패했다. 다음에는 초강경으로 나섰다. 조선은 초초강경으로 맞섰다. 기세가 걲인 미제는 《대화》를 들고 눈치보기에 나선것이다.

◆리언 시걸이라는 평론가가 벌써 12년전 미국 신문 《보스톤 글로브》에 이런 글을 썼다. 《미국의 력대 모든 행정부는 북과의 협상에서 거부, 분노, 흥정, 좌절, 수용의 5단계를 밟아왔다. …새 행정부도 그들(선임자들)처럼 길을 잘못드는것을 지켜보자니 괴롭다》. 사태는 이 사람이 예견한대로 되풀이돼왔다.

◆교활한 미제는 대화장에 끌려나오면서도 지연전술에 매달렸다. 그러나 그것도 더는 통하지 않게 됐다. 미본토를 직접 타격할수 있는 핵보유국을 상대로 하고있다는 현실을 미제는 앞으로 뼈저리게 맛보게 될것이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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