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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노래

노래는 연설이나 강연과는 달리 아무런 해설이나 설명도 없이 곧바로 가슴속에 스며들고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준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새 힘을 북돋아주는 노래는 인생의 길동…

색바랜 사진

사람은 태여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진을 남기는것일가. 돌잔치며 핚교행사, 가족려행과 직장에서의 행사 등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진이 있을것이다. 어…

힘의 우위는 깨졌다

작년말 난데없이 교사에 뛰여든 젊은이가 소학생들을 무차별로 쏴죽인 미국 코네티커트주 란사사건은 아직도 우리 기억에 생생하다. 미국인은 인구수와 같은 수의 총을 가지고있다. 총기살인…

준비 안된 대통령

대선에서 민주,통일지향후보를 《종북》으로 몰아붙이고 허울좋은 공약을 늘어놓으며 《준비된 대통령》을 요란하게 광고함으로써 대통령이 된 박근혜.

진정한 봄을 위해

올해 겨울은 동북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도 많았지만 이제 눈이 비로 변하고 마른 나무가지에도 새 움이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하였다. 봄은 분명 눈앞에 바싹 다가온것 같다.

패전장군의 이야기

군함 5척에 해병대 1,200여명을 만재한 미국아시아함대가 강화도를 점령하기 위해 나가사끼를 떠난것은 1871년 5월이였다.

《쟈팬 핸들러즈》

미국에는 《쟈팬 핸들러즈(Japan Handlers)》라고 불리우는 세력이 있다.말그대로 《일본을 길들이는자》라는 뜻이다.

멋있는 잔치

5년전에 동창회를 했다. 오랜만에 함께 자리를 같이한 동창생들은 기세가 올라 환갑을 맞는 5년후에 다시 동창회를 가지자고 다짐하였다. 어느새 그 약속의 해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