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
2012년 02월 22일 15:43
어제는 24절기의 하나인 《우수(雨水)》였다. 《우수경칩에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말이 있듯이《립춘》을 지나 이제 추위도 물러서서 봄기운이 돌아도 좋은 시기인데 올해의 추위는 남다르다.
걸어온 길, 걸어갈 길
2012년 02월 14일 20:51
어느 책에서 따다온 말. 《아이를 꾸짖지 말아 자기가 걸어온 길, 늙은이를 구박하지 말아 자기가 가야 할 길》
모든것을 제자리로
2012년 02월 03일 15:44
《되찾은 조선의 보물, 의궤》의 일문판이 12월말에 남조선에서 발간됐다.
노래
2012년 02월 01일 17:41
생활속에 언제나 노래가 있었다. 학생들도 열심히 새 노래를 배웠고 동포들은 분회와 지부에 노래소조를 꾸리고 조국의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어버이수령님을 칭송하고 조국을 그리워하는 노래, 흥이 나는 노래와 통일의 념원을 담은 노래…노래는 언제나 새 힘을 안겨주었고 조국을 멀리 떠난 이역땅에서도 동포들과 조국은 하나였다.
《종군위안부》문제
2012년 01월 30일 16:03
일본정부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여 1992년이래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앞에 모인 《종군위안부》들의 투쟁은 1,000회를 넘었다.
MB《자서전》
2012년 01월 27일 16:02
리명박이 미국에서 《자서전》을 출판했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짓에 찬 인생로정을 미화분식하는 도서를 미국에서 낸 불순한 의도와 그 더러운 수법이 내외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감사의 마음
2012년 01월 25일 14:59
해마다 《재일조선청년의 날》은 오기마련이지만 10여년동안이나 지역의 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가하는 행운을 지니고있다. 그 가운데 두번은 자기 아이의 축하모임이였지만 이름도 모를 지역청년들의 축하모임에 참가하니 느끼는바가 많다.
우리는 이 길을 간다
2012년 01월 20일 14:58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신 후 국정운영이 아주 순조로이 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실망하고있다. 사실 대국상때에 혼란을 조장하여 군사개입하기 위한 《작전계획5027》까지 꾸며 미친듯이 훈련을 거듭해온 그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