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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동네의 새 모습

사이따마가 끓고있다. 여름철 더위로 이름난 구마가야를 끼고있어서가 아니다. 이제는 18번째를 헤아리는 《우리 민족포럼》이 눈앞에 다가오고있어 사이따마동포동네가 들끓고있는것이다.

《민도》

安倍내각의 文部科学相이 《한국인의 민도》를 묻지 않을수 없다고 줴쳤다. 동아시아컵축구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경기때 남측응원단이 《력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등의 플라카드를…

하나의 혈육

동아시아컵2013 녀자축구경기에서 우리 나라가 단연 우승의 영예를 지녔다. 전승 60돐을 맞는 뜻깊은 날에 우리 나라 선수들은 중국을 물리쳐 2승 1무승부의 성적으로 이 대회에서 …

남녀평등

장구한 조선의 력사에서 남녀평등권령이 처음으로 선포된것은 1946년 7월 30일이다.

달맞이꽃과 봉선화

이른 아침에 荒川강변을 거닐어 잠들어가는 노란 달맞이꽃을 만나면 속이 시원해진다. 해방전에 이 근방에는 荒川방수로공사(1911년~1930년)에 혹사당하거나 변두리의 습지에서 돼지를…

불모의 선택

참의원선거에서 自民党이 압승했다. 애초부터 결과는 뻔했다.

청년영웅들

마식령스키장건설과 세포등판개간전투 등 군인건설자, 청년건설자들이 위훈을 떨치고있는 소식에 접할 때면 단편소설 《해주-하성서 온 편지》(김병훈작)가 떠오른다. 그리고 1986년에 작…

천인공노할 범죄

6.25를 앞두고 《한국전쟁과 량민학살》이라는 동국대학교수의 론문이 발표되여 미군에 의한 처참한 주민학살이 폭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