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 살건
2018년 11월 09일 13:06
우리 학교를 두고 동포들은 《우리 집》이라고도 하고 《마음의 고향》이라고도 한다.해방후 줄곧 이어지는 일본정부의 적대시정책과 민족의 존엄을 짓밟고 생명의 위험까지 느끼게 하는 헤이…

승리의 그날까지
2018년 11월 02일 12:04
무거운 발걸음이였다.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의 《고교무상화》재판의 고등재판소판결을 알리는 집회에 참가했다. 1심에 이은 부당판결이 내려졌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하는 집회라 기분이 …

외토리신세
2018년 10월 31일 11:21
두번째로 열리게 되는 조미수뇌회담과 더불어 조선전쟁종전선언이 초점으로 부상하고있다.

明治150년과 황실
2018년 10월 29일 11:27
23일 일본정부가 주최한 明治150년기념식전에 천황과 황후가 불참했다. 참가를 거절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손목시계
2018년 10월 26일 12:07
책상서랍을 뒤지다가 세상을 떠난 부친이 차던 손목시계를 우연히 찾았다. 30여년전의 시간이 되돌아온것만 같았다. 그 시계는 필자가 조선대학교를 졸업할 때 표창으로 받은 시계였다.

다시 보는 은페체질
2018년 10월 24일 12:04
10월은 《神無月》라는 이칭을 갖는다. 사라진 신들이 出雲에 다 모인다고 하여 이 지역에서만은 《神存月(神有月)》라 부른다고 한다.

더 빨리, 더 멀리
2018년 10월 22일 12:49
력사적인 북남수뇌분들의 평양상봉과 회담의 감동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북남관계가 폭발적으로 발전하고있다.

바트민톤열풍
2018년 10월 19일 11:39
본지 19일부는 평양시년로자들의 바트민톤경기소식을 전하였다. 지금 조선의 년로자들속에서 바트민톤열풍이 불고있다면서 년로자바트민톤애호가가 급속히 불어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