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해방으로부터 73년의 세월이 흘렀다.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와 더불어 《조선신보》는 일시 페간의 어려움을 겪기는 하였으나 조국소식, 동포소식을 간단없이 전해왔다. 세상에 례를 보기 드문 해외교포운동의 력사는 참으로 자랑스러운것이지만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오늘도 면면히 애족애국운동이 이어지고있는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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