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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북남수뇌분들이 서로 손잡고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나들었을 때 재일동포들은 높뛰는 가슴을 누를길 없었다. 이어 조미수뇌회담을 보고 이제 조국통일은 다 됐다,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도 …

《나의 조국》

《조국이여, 너는 무엇이기에/저 눈덮인 이국의 광야/비내리는 타향의 부두에 서면/두고온 네 하늘이 그리도 푸르러/살아서 너를 떠나간이들/죽어서도 돌아오길 소원했더냐//한번 너를 잃…

수령복  

장구한 항일무장투쟁에서 가장 간고하고도 준엄한 투쟁은 《고난의 행군》이였다.

미국의 횡포

워싱톤의 불순한 세력들이 야합하여 트럼프대통령의 의향과 어긋나게 비렬한짓을 다하고있다. ◆폼페오국무장관은 첫 조미고위급회담에서 CVID를 집요하게 고집하면서 6~8주이내에 탄두를 …

한겨레의 환희

통일은 료원한 꿈이 아니라 눈앞의 현실이다. 조선신보사와 남측의 메디아가 공동토론회를 하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가 다가오고있다는것을 서로 확인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서로…

피해자의 마음속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재해》속에서 우리 재일동포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있다. 7월초에 일어난 西日本지방의 폭우피해를 입은 한 로부부를 만났다.

《코리아》 금메달 1호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있는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북남 녀자단일팀이 카누 룡선 200m의 동메달에 이어 500m에서 끝내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해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풍요한 가을

수확의 계절이 눈앞에 다가왔다. 눈보라 세차게 울부짖던 엄혹한 겨울을 이겨내여 화창한 봄빛속에 새 움은 돋아나고 폭염속에서도 키높이 자라나 드디여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