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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분기점

력사적인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열리기 전날 일본의 수도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집회가 있었다. 《3.1절 100주년기념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한 해외동포대회》다.

길원옥할머니의 삶

김복동할머니와 함께 쉼터에서 살아온 길원옥할머니가 김복동할머니의 희망을 이어 조선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나섰다.

문명의 높이

얼마전 본지 2면에 《공기음이온발생기를 널리 도입-건강장수를 위한 필수품으로 간주》란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 의하면 공기음이온발생기는 전기적인 방법으로 건강에 좋은 음이온을 발생시…

1세분을 보내드리며

지난해말부터 총련의 현직 일군과 교원, 본부와 단체의 고문들 그리고 거주지의 동포들이 타계하시였다는 슬픈 소식이 련달아 전해왔다. 떠나신분들속에는 1세 동포들이 적지 않았다.

짐 로저스의 조선방문

세계적인 미국인투자가 짐 로저스가 3월에 조선을 방문하게 되였다는 《경향신문》의 기사가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있다.

옛친구

《친구는 옛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는 속담이 있다. 친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사귀여 쓰고 단맛을 다 함께 겪은 친구일수록 정이 두텁고 깊어서 좋다는것을 비겨이르는 말이다. …

험악한 남일관계

일본정부가 해상자위대 哨戒機가 동해에서 남조선군함의 《射撃管制레다照射》를 당했다고 항의하여 남일관계는 첨예하게 되고있다.

한 할머니의 꿈과 유훈

김복동할머니가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