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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정처럼

세말이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으며 총련 제24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어떻게 장식해야 하는가고 가슴태운것이 어제일 같은데 년초부터 차마 상상조차 못한 사변들이 련속적…

《통일렬차》

《통일렬차 달린다》(박산운 작사, 모영일 작곡, 1962년)의 곡조에 맞추어 《통일렬차》가 회장을 누비는 모습은 동포사회에서 흔한 모습으로 되였다. 결혼식장에서, 뜻깊은 연회장에서…

《旭日旗》문제

최근 제주도 앞바다에서 남측이 주관한 국제해군관람식이 있었다.

김복동할머니의 인간력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인 김복동할머니가 재일조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귀중한 돈을 기부하겠다고 나선 소식에 접해 무한한 감동과 고무를 받았다.

화장품공장

조국방문차 평양화장품공장에 찾아갔다. 화장품은 조국의 선물중에서도 대단히 인기가 높다. 이제는 일본정부의 말도 되지 않는 제재놀음으로 선물로 구입하지 못하게 됐으니 공장을 돌아보면…

《사람이 살고있다》

《거기에도 사람이 살고있었습니다.》 조선을 다녀온 외국인이 자신의 감상을 이따금 이렇게 표현하군 한다.

조선의 국견 풍산개

평양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계기로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국무위원장으로부터 한쌍의 풍산개(송강과 곰이)를 선물받았는데 9일 곰이가 6마리 새끼를 낳았다. 문대통령이 기르고있는 개(마루)…

세월의 추억

애틋한 사랑의 추억이라 할가. 고급부 학창시절, 조청사업과 함께 학습과 토론의 나날을 보낸 동창생과 평양에서 만났다. 그가 언제 귀국했는지도 딱히 알수 없지만 홍안의 처녀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