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정처럼
2018년 12월 10일 12:32
세말이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으며 총련 제24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어떻게 장식해야 하는가고 가슴태운것이 어제일 같은데 년초부터 차마 상상조차 못한 사변들이 련속적…

《통일렬차》
2018년 12월 03일 12:10
《통일렬차 달린다》(박산운 작사, 모영일 작곡, 1962년)의 곡조에 맞추어 《통일렬차》가 회장을 누비는 모습은 동포사회에서 흔한 모습으로 되였다. 결혼식장에서, 뜻깊은 연회장에서…

《旭日旗》문제
2018년 11월 30일 11:49
최근 제주도 앞바다에서 남측이 주관한 국제해군관람식이 있었다.

김복동할머니의 인간력
2018년 11월 28일 11:28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인 김복동할머니가 재일조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귀중한 돈을 기부하겠다고 나선 소식에 접해 무한한 감동과 고무를 받았다.

화장품공장
2018년 11월 26일 09:24
조국방문차 평양화장품공장에 찾아갔다. 화장품은 조국의 선물중에서도 대단히 인기가 높다. 이제는 일본정부의 말도 되지 않는 제재놀음으로 선물로 구입하지 못하게 됐으니 공장을 돌아보면…

《사람이 살고있다》
2018년 11월 22일 10:05
《거기에도 사람이 살고있었습니다.》 조선을 다녀온 외국인이 자신의 감상을 이따금 이렇게 표현하군 한다.

조선의 국견 풍산개
2018년 11월 19일 13:48
평양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계기로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국무위원장으로부터 한쌍의 풍산개(송강과 곰이)를 선물받았는데 9일 곰이가 6마리 새끼를 낳았다. 문대통령이 기르고있는 개(마루)…

세월의 추억
2018년 11월 16일 11:53
애틋한 사랑의 추억이라 할가. 고급부 학창시절, 조청사업과 함께 학습과 토론의 나날을 보낸 동창생과 평양에서 만났다. 그가 언제 귀국했는지도 딱히 알수 없지만 홍안의 처녀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