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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봄기운

2018년 4월 27일, 조국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그 력사의 날로부터 벌써 한해가 지나려 하고있다. 그때의 감격과 흥분이 주마등처럼 되살아난다…

계주봉

꽃놀이계절이다. 동포사회의 년중행사로 정착된 꽃놀이는 화목하고 유족한 동포사회를 꾸려나가는데서 자못 귀중한 공간이다.

리승기박사

올해는 리승기박사가 《合成1号》(비날론의 学名)을 발명한지 80년이 되는 해다.

조선과 베네수엘라

조선과 베네수엘라의 현실은 대조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보여준다.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예나 지금이나 통일열망은 판문점에로 뻗쳐간다. 외세가 강요한 분단의 선, 군사분계선을 민족자주의 힘으로 허물자는것이 4.27선언, 9.19평양공동선언의 정신이 아니겠는가.

허깨비경기

일본사람들의 태반은 《어지간히 재수가 없는 사람들》인셈이다. 《어지간히 재수가 없는 사람들》이란 경기회복을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麻生副総理가 한 말이다. 共同通信이 3월9일…

우리말사전에 깃든 사연

최근 남측에서 제작된 영화 《말모이》를 보았다.

성실한 피땀으로

조국을 방문할 때마다 빈터우에서 불사조마냥 솟구쳐올라 세계에 위용을 떨치는 조국의 모습에서 느끼는바가 참으로 많다. 조국을 위해 벽돌 한장 나르지 못하고 풀 한포기 옮겨심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