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 안되는 배신
2018년 06월 22일 11:54
미국은 최근 이란문제와 관련한 국제합의들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했다. 이것은 중근동문제이지만 조미회담을 진행중인 우리로서도 무관심할수 없다.
통일행차표
2018년 06월 20일 11:40
언제부터 《조선신보》가 천연색신문으로 되였는가고 착각할 정도로 올해들어 천연색으로 발행되는 신보가 불어났다. 3월부터 시작하여 세차례에 걸친 경애하는 원수님의 중국방문, 두차례에 …
승자와 패자
2018년 06월 18일 11:54
전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열린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성명은 70여년에 걸친 조미사이의 극단적인 증오, 적대관계를 신뢰, 협조관계로 대전환할것을 선포했다. 이는…
평화건설의 새 전선
2018년 06월 13일 16:57
령활무쌍의 전격행보로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시는 최고령도자께서 얼마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찾으신 소식이 전해져 세인을 놀래웠다.
선대들을 이어
2018년 06월 11일 11:07
올해 신년사를 기점으로 하여 조국통일정세가 격변하는 속에서 가져진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는 일본각지에서 모여온 대의원들의 밝은 웃음에 넘친 잊지 못할 대회였다. 대회기간에도 제4차…
백악관의 君側之奸
2018년 06월 08일 11:34
조미수뇌회담이 다가왔다. 방해책동이 만만치 않았는데 문제는 그 주동분자들이 정권중추에 아직도 자리잡고있다는 점이다. 대통령안보보좌관 볼튼과 부대통령 펜스이다. 백악관의 군측지간(君…
瞻星台
2018년 06월 06일 13:25
경주의 첨성대(瞻星台)는 오늘도 남아있는 세계最古의 천문대이며 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로시인의 삶
2018년 06월 04일 11:38
조선대학교에 재학할 때는 문학강의를 받았고 사회에 나간 다음에도 인연이 깊었다. 로시인은 시집도 많이 펴내고 《조선신보》에도 많은 작품을 발표하시였다. 2005년에는 력사상 처음으…
트럼프식 교섭술
2018년 05월 28일 14:35
한달사이에 벌써 두번이나 북남수뇌회담이 열렸다. 이로써 두 수뇌분들사이의 믿음과 신뢰감이 더한층 깊어지고 판문점선언리행에 큰 탄력을 받게 되였다.
대전환
2018년 05월 23일 11:44
1960년생인 필자는 《G빵》을 입어본바가 없다. 《미국식》을 철저히 싫어한 부친의 영향과 관련된다. 재일동포사회의 한 가정에도 그러한 력사가 있는데 하물며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