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을 다시 펼치다
2020년 04월 19일 12:55
《무릇 인생말년에 자기의 한생을 회고한다는것은 참으로 감회로운 일이다.》 유명한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머리글 첫 문장이다. 얼마전 태양절을 맞이하면서 주석님에 …
비방중상은 삼가해야
2020년 04월 14일 11:16
지금까지 조선에서는 단 한명도 《코로나19》감염자가 안나와있다!―이에 시비를 거는 나라가 있다. 일본, 미국, 프랑스다. ◆일본의 경우 茂木外相은 《중국, 한국과 륙지로 잇닿아있는…
《축복받는 길》
2020년 04월 10일 10:34
홈페지를 펼치다가 조국에서 발행되는 《청년문학》 3월호를 펼쳐보았다. 《청년문학》은 청년들을 문화정서적으로 교양하는 청년교양주제의 전문문학잡지이다 ◆소설이나 찾아보고 조국청년들의 …
4.19인민봉기
2020년 04월 08일 14:20
남조선인민이 피로써 리승만괴뢰독재정권을 타도한 4.19인민봉기의 날이 또다시 돌아왔다.
코로나19의 부산물
2020년 04월 06일 11:31
코로나비루스감염사태는 이젠 경제파탄만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차원으로 번져가고있다.
보폭을 맞추어
2020년 04월 03일 16:27
만화방창의 4월이 왔는데도 세상은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날로 늘어나는 코로나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하여 일본뿐아니라 세상이 소란스럽다. 여느때면 만발한 꽃을 구경하며 사람들이 모여들고…
문명강국과 보건
2020년 04월 01일 13:18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세계적인 감염확대속에 4월 5일, 조선에서는 《보건절》을 맞이한다. 신통하게도 그 이틀후는 《세계보건의 날》이다.
코로나비루스와 미국
2020년 03월 30일 11:28
마치 할리우드의 SF영화라도 보고있는것만 같다.
비단같은 마음으로
2020년 03월 27일 11:59
말은 거칠어도 마음은 비단같이 고운 선배였다. 필자의 부친이 서거했을 때에는 며칠후 집근처에까지 찾아와 상심하지 말고 힘을 내라고 가게에서 함께 잔을 기울였다. 초급학교부터 같은 …
유골문제
2020년 03월 25일 11:55
長崎市에 강제징용되여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동포유골 17주가 이번에 国分寺 안치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