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예술의 힘
2012년 02월 22일 15:45
일본의 이름난 지휘자 경얍돝틥씨와의 본지 인터뷰기사가 남조선에서도 주목을 받고있다.
봄마중
2012년 02월 22일 15:43
어제는 24절기의 하나인 《우수(雨水)》였다. 《우수경칩에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말이 있듯이《립춘》을 지나 이제 추위도 물러서서 봄기운이 돌아도 좋은 시기인데 올해의 추위는 남다르다.
이 력사를 잊지 말자
2012년 02월 22일 15:42
일제가 조선왕조정부를 군사적으로 협박하여 《을사조약》(한일보호조약)을 강요한 후 통감부를 두고 이또 히로부미가 초대통감으로서 서울에 도사리게 된것은 1906년 2월 1일이다.
원자력마피아
2012년 02월 14일 20:51
력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 그 엄중한 사고를 일으킨 주범은 예상외의 대지진도 해일도 아니요 정부산하의 원자력안전. 보안원과 도꾜전력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각계의 수많은 리익집단이다.
걸어온 길, 걸어갈 길
2012년 02월 14일 20:51
어느 책에서 따다온 말. 《아이를 꾸짖지 말아 자기가 걸어온 길, 늙은이를 구박하지 말아 자기가 가야 할 길》
모든것을 제자리로
2012년 02월 03일 15:44
《되찾은 조선의 보물, 의궤》의 일문판이 12월말에 남조선에서 발간됐다.
노래
2012년 02월 01일 17:41
생활속에 언제나 노래가 있었다. 학생들도 열심히 새 노래를 배웠고 동포들은 분회와 지부에 노래소조를 꾸리고 조국의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어버이수령님을 칭송하고 조국을 그리워하는 노래, 흥이 나는 노래와 통일의 념원을 담은 노래…노래는 언제나 새 힘을 안겨주었고 조국을 멀리 떠난 이역땅에서도 동포들과 조국은 하나였다.
《종군위안부》문제
2012년 01월 30일 16:03
일본정부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여 1992년이래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앞에 모인 《종군위안부》들의 투쟁은 1,000회를 넘었다.
MB《자서전》
2012년 01월 27일 16:02
리명박이 미국에서 《자서전》을 출판했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짓에 찬 인생로정을 미화분식하는 도서를 미국에서 낸 불순한 의도와 그 더러운 수법이 내외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감사의 마음
2012년 01월 25일 14:59
해마다 《재일조선청년의 날》은 오기마련이지만 10여년동안이나 지역의 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가하는 행운을 지니고있다. 그 가운데 두번은 자기 아이의 축하모임이였지만 이름도 모를 지역청년들의 축하모임에 참가하니 느끼는바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