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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조치》 철페

금강산은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으로 나뉘여져 각기 수려한 절경을 이룬다. 물맑은 계곡, 중천에서 떨어지는듯한 폭포, 신비로운 못들이 산재하는데 약효가 높은 온천까지 나오니 천지조…

ISIS의 정체

ISIS(이슬람국가)라는 《극단주의테로조직》이 세계의 비난과 증오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대동강맥주

조국을 방문하여 식사를 할 때면 의례히 주문하는것이 대동강맥주이다.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시원하게 목을 추겨주는 맥주맛이 비길데없이 좋다. 2000년부터 선보인 대동강맥주는 력사는…

우리 고문의 정

사람들은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고들 한다. 정이 들고 정을 쏟아부으며 사는게 사람의 삶이 아닌가. 사랑, 인정, 의리심, 고집, 성의, 의지… 그런 마음과 마음이 …

판이한 두 현실

《홀로코스트》의 상징인 뽈스까 아우슈비츠수용소 해방 70돐에 즈음하여 한 도이췰란드 메르켈수상의 연설은 세계에 깊은 감명을 주었다.

영생

어느덧 1년이 지났다. 환갑을 맞이하는 해에 환갑축하연도 맛보지 못하고 돌연히 우리 곁을 떠난 동포의 소상에 갔다. 큰 병도 모르고 태평하게 살고있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마…

허준의 《동의보감》

허준이 편찬한 조선의학의 불후의 대작 《東医宝鑑(동의보감)》 25권이 세상에 나온것은 1610년이다.

《절호의 기회》

조국해방 70돐이자 외세에 의한 국토 분단 70돐이 되는 올해 조국통일실현에서 대전환, 대변혁이 일어날것을 바라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스승

스승은 언제까지나 스승이다. 중급부시절에 학교에서 만난 스승과 학생은 서로 머리에 흰 서리가 내리는 나이가 되여도 스승과 학생이다. 2년전에 혹가이도에서 뜻밖에 전화가 와서 도꾜에…

년초의 화두

년초라고 하기에는 어지간히 때가 지났으니 서둘러 서두를 떼볼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