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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한

9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에 일어난 関東大震災로 190만명이 피해를 입고 10만 5천여명이 사망 혹은 행방불명이 되였다고 한다. 엄청난 …

련대행동

전번에 東京에서 있은 《전후 70년-東京국제포럼》에 참가한 남조선대표의 보고는 감명깊은것이 있었다.

지뢰폭발사건의 진실

이번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은 일촉즉발의 위기를 타개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화해와 신뢰의 길로 돌려세운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통일에로

전쟁전야란 말이 아득히 먼 곳에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8월말에 목격하였다.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정전체제가 지속되는 속에서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상황은 언제든지 초래될수 있다…

미래를 여는 무대

이제 곧 막이 오르고 무대가 펼쳐진다. 여태 본 일이 없는 무대이다.

범국민적인 항의운동

安倍정권의 《안보관련법안》을 반대하는 운동이 료원의 불길처럼 번져가고있다.

원폭과 미국

広島와 長崎에 투하된 2발의 원자폭탄은 삽시에 두 도시를 페허로 만들었다.

역시 《가계》탓

아니, 이럴수가 있을가. 결국 《가계》, 《피》탓이겠다.

표준시간

조국이 해방되여 70년의 세월이 흘렀다. 40여년의 일제식민지통치는 략탈과 학살, 민족문화의 말살 등 세계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혹하고 잔인한것이였다. 일제는 조선의 지하자…

협의회와 함께

해방후 25년이 지나 처음으로 가진 매우 의의깊은 중앙대회가 있었다. 각지대표 1,000여명이 東京商工会議所홀에 모여들었다. 1970년 8월 7일 《재일본조선 젊은 상공인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