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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메쎄지

10월 10일은 《조선신보》가 고고성을 울린지 70돐을 맞는 날이다.

조국의 흙

올해 우리는 조국해방 70돐을 깊은 감흥속에 맞이하였다.  이역땅에서도 동포사는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열사람이면 열사람이 조국과 나를 밀접히 결부시켜 해방의 뜻과 …

풍성한 식탁에로

막새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밥맛이 돋고 한해 농사도 마무리 단계라 작황이 궁금해진다.

《긴급사태선언》의 의미

일본을 《전쟁하는 나라》로 만드는 전쟁법안이 성립되였다. 기고만장한 安倍首相은 다음 목표는 《헌법개정》이라고 명백히 말했다. 그가 노리고있는 정치적목적과 목표가 너무도 명백하니 놀…

그날의 모습

80살을 넘은 할머니는 경로의 날을 맞으며 손녀들이 마련해준 식사모임에 참가했다.너무도 기뻐 함박같은 웃음이 시종 얼굴가득 넘쳐났다. 할머니는 시원한 가을바람에 이끌리듯 지팽이를 …

《운양호》사건

일본군함 《운양호》가 요새지대인 강화수역에 불법침입하여 조선포대를 공격한 사건으로부터 올해는 140년이 된다. 이것은 일본군국주의의 조선에 대한 무력침공의 첫 시작이였다.

《70년만의 귀향》

일제시대 北海道에 강제로동으로 동원되다가 무참히 희생된 조선인의 유골 115구가 70년만에 고향땅(남측)으로 돌아가게 되였다.

세대를 잇는 한마음

공화국창건 67돐을 맞은 날, 태풍 18호의 영향으로 東京에도 하루종일 억수로 비가 퍼부었다. 청상회결성 20돐을 기념하여 메르파르크東京에서 진행된 《우리 민족투어스테이지-세대를 …

70년의 년륜속에

이젠 물러서지 않으련다 /국기는 누구의것이고/ 국기는 뉘를 위하여 있는것이요-1948년 10월 10일, 공화국창건 경축 埼玉현대회에서 한 시인이 열렬한 즉흥  시를 읊었다.

빛나는 20년력사

민족자주의 리념아래 청년상공인들을 비롯한 30대의 동포청년들의 네트워크를 넓히며 민족교육, 경제, 생활을 지원하는 경제, 대중단체인 청상회가 어느덧 창립 20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