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두고
2016년 08월 18일 08:37
광복절과 국경절을 맞을 때면 가끔씩 떠오르는 유별난 이름이 있다. 형제간의 하나가 《팔일오》이고 다른 하나는 《구구》이다. 각각 8.15와 9.9절에 태여난것이 그 유래라고 듣던것…
거꾸로 보기
2016년 08월 10일 12:48
미국의 《싸드(고고도미싸일방어)》배치문제로 남조선이 대혼란이다. 아무리 《불통》의 화신인 박근혜라 해도 이런 중대한 문제를 극비밀리에 제멋대로 결정하고 갑자기 일방적으로 발표한것을…
인민의 대답
2016년 08월 08일 11:29
최근 금수산태양궁전과 룡흥네거리사이에 있는 려명거리건설장의 기사를 《로동신문》과 여러 인터네트매체를 통해 찾아보는것이 일과처럼 되였다.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등 해마다 태여나는…
페리보고서
2016년 08월 05일 13:02
미국의 정치가라고 하면 부쉬와 같은 류형의 오만하고 몰상식한 인물들이 일상적으로 떠오르는데 미국정계에도 물론 옳바른 식견을 가진 사람은 있다. 전 국방장관 페리도 그런 한사람으로 …
진정한 벗
2016년 08월 01일 12:47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가 올해 결성 40돐을 맞이하였다. 1976년 6월 21일 각계각층의 90명이 발기인이 되여 도꾜에서 결성되였다. 일본로동조합 총평의회 市川誠 이…
그 발자취 못잊어
2016년 07월 29일 13:18
《타민족을 억압하는 민족은 스스로도 자유로울수 없다.》 上田誠吉변호사가 생전에 그런 관점에서 재일조선인의 인권문제는 일본인자신의 인권문제라고 력설하던 일이 떠오른다.
영화같은 현실
2016년 07월 27일 11:29
TV나 반도체, 스마트폰 등 분야에서 일본의 일류기업들을 《릉가》한 《삼성》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고운 밥
2016년 07월 25일 10:52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실화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남조선영화 《귀향》은 제작비의 절반이상을 내외의 후원자들 7만 3천여명의 지원으로 제작되였다고 한다. 2002년《나눔의 집》을 찾은 …
四面楚歌
2016년 07월 22일 12:02
박근혜패당과 미국은 지난 7월 8일 《싸드》(고고도미싸일방어체계)를 남조선에 배치할것을 최종결정하였다.
하늘에 침뱉기
2016년 07월 19일 16:52
카나다국경에 가까운 좁은 계곡에 몰리운 선주민집단에 미군의 기관총이 란사되였다. 하얀 눈이 인디언들의 피로 물들었다. 1890년에 있은 《운뎃드니 학살》. 미국정부는 이로써 선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