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이름을 두고

광복절과 국경절을 맞을 때면 가끔씩 떠오르는 유별난 이름이 있다. 형제간의 하나가 《팔일오》이고 다른 하나는 《구구》이다. 각각 8.15와 9.9절에 태여난것이 그 유래라고 듣던것…

거꾸로 보기

미국의 《싸드(고고도미싸일방어)》배치문제로 남조선이 대혼란이다. 아무리 《불통》의 화신인 박근혜라 해도 이런 중대한 문제를 극비밀리에 제멋대로 결정하고 갑자기 일방적으로 발표한것을…

인민의 대답

최근 금수산태양궁전과 룡흥네거리사이에 있는 려명거리건설장의 기사를 《로동신문》과 여러 인터네트매체를 통해 찾아보는것이 일과처럼 되였다.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등 해마다 태여나는…

페리보고서

미국의 정치가라고 하면 부쉬와 같은 류형의 오만하고 몰상식한 인물들이 일상적으로 떠오르는데 미국정계에도 물론 옳바른 식견을 가진 사람은 있다. 전 국방장관 페리도 그런 한사람으로 …

진정한 벗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가 올해 결성 40돐을 맞이하였다. 1976년 6월 21일 각계각층의 90명이 발기인이 되여 도꾜에서 결성되였다. 일본로동조합 총평의회 市川誠 이…

그 발자취 못잊어

《타민족을 억압하는 민족은 스스로도 자유로울수 없다.》 上田誠吉변호사가 생전에 그런 관점에서 재일조선인의 인권문제는 일본인자신의 인권문제라고 력설하던 일이 떠오른다.

영화같은 현실

TV나 반도체, 스마트폰 등 분야에서 일본의 일류기업들을 《릉가》한 《삼성》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고운 밥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실화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남조선영화 《귀향》은 제작비의 절반이상을 내외의 후원자들 7만 3천여명의 지원으로 제작되였다고 한다. 2002년《나눔의 집》을 찾은 …

四面楚歌

박근혜패당과 미국은 지난 7월 8일 《싸드》(고고도미싸일방어체계)를 남조선에 배치할것을 최종결정하였다.

하늘에 침뱉기

카나다국경에 가까운 좁은 계곡에 몰리운 선주민집단에 미군의 기관총이 란사되였다. 하얀 눈이 인디언들의 피로 물들었다. 1890년에 있은 《운뎃드니 학살》. 미국정부는 이로써 선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