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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朝実録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李朝実録》은 정식으로는 《朝鮮王朝実録》이라고 한다.

수해와 인간쓰레기

함경북도수해복구에 전체 조선인민이 떨쳐나서고있다. 벌써 학교들이 수업을 개시하여 아이들의 글읽는 소리 랑랑하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런데 조선에서의 미증유의 수해를 내심 좋아하는자…

문학적재보

조선문학사상 별처럼 빛나는 위인들도 많지만 리기영, 석윤기, 박태원선생들이 남긴 발자취를 뜨겁게 돌이켜본다. 그들이 남긴 작품들은 말없는 스승과 같다.

시금석

만일 위급하거나 곤난한 때 과연 누가 도와주는가. 예로부터 사람들은 진정한 벗은 어려운 때 안다고들 일러왔다.

《국제사회》와 《고립》

《북조선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프로파간다의 산물이자 엄청난 허구다.

동지애

총련 東京都본부관하 두 지부의 경험교환모임에 참가하였다. 지부경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지부상임, 분회장들의 제2차모임이란 명칭을 달았다. 1차모임으로부터 석달이 지난 때에 같은 …

엄중한 싸드문제

동북아시아의 안전보장, 전략적균형과 직결되는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단순한 군사기술적문제가 아니며 전반정세에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것이 예견된다.

四日市에서 본 얼굴들

《민족교육의 해》에 창립 70돐을 맞는 학교중 하나인 四日市초중의 축제장을 찾았다.

화를 복으로

함경북도 북부지구가 해방후 기상관측이래 처음보는 무더기비로 인하여 사상자와 행방불명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는 수백명에 달하고 수만동의 주택과 공장, 기업소가 파괴되였다고 한다. 조국인…

희세의 전문모략업자

요즘 추악한 모략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터에 세상에는 모략을 업으로 삼는 전문직이 따로 있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