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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멸사복무로 지원의 손길을/《사랑의 모금운동》10월 12일부터 시작

총련이 해마다 전기관적, 전동포적으로 벌려온 《사랑의 모금운동》이 10월 12일부터 년말까지 각지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 《사랑의 모금운동》은 동포애의 뜨거운 정을 안고 고령자를…

민족교육을 위한 사업에 총력을/오사까에서 《학생원아인입사업집중전》을 개시

지부와 학교를 거점으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민족교육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현재 총련 오사까부본부관하 일군들과 학교 교원들이 단합하여 《학생원아인입사업집중전》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21)/조청혹가이도 삿보로지부 쥬오반

사랑과 신리로 보답하리 조청혹가이도 삿보로지부 쥬오(中央)반은 동포청년수가 적어 반사업의 기반이 불안정한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작년에 선출된 새 반장을 중심으로 《조청활동의 원점》을…

〈부고〉최수룡씨

총련 효고현본부 고문인 최수룡동지가 9월 25일 오전 9시 92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8년 10월 6일 야마구찌현 우베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여난 고인은 …

〈애독자를 찾아서/《조선신보》창간 75돐에 즈음하여 3〉야마구찌현거주 최량진씨

《동포들과의 사업, 화제는 신보》 《〈조선신보〉는 우리 재일동포들에 있어서 없서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가진 산물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은 야마구찌현거주 최량진씨(94살…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20)/녀성동맹도꾜 아다찌 모또기6분회

동포동네의 대를 영영 이으리 도꾜도의 아다찌지역은 예로부터 조선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이였다. 특히 모또기에는 지난날 자그마한 공장이 많아 동포들도 산다루, 가방, 비닐생산 등을 하…

《힘을 합쳐 이 난관을 뚫고나가자》/교또 우꾜, 총련과 녀성동맹의 지부, 분회, 조청, 동포장수회 등이 함께 방문운동

5개월집중전에 박차가 가해지는 속에서 교또 우꾜지부에서는 《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총련과 녀성동맹, 6개 분회, 조청, 동포장수회를 비롯한 각 단체들이 힘을 합쳐 뜨거운 정…

분회사업에서 찾은 《내 인생의 보람》/녀성동맹사이다마, 분회장, 분회위원들의 모임

녀성동맹사이다마 제2차 《분회장 분회회원들의 모임》이 9월 26일 총련 사이다마현県본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 각 분회장과 분회역원들 20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