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보고


대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0돐이 되는 올해를 주체위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여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가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악성전염병의 전파로 인하여 나라앞에 건국이래의 대동란이 조성된 속에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인민보위의 방역대전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참으로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본 대회 참가자들에게 친히 강령적서한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시는 각별한 정치적신임과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이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전면적발전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한 총적방향과 투쟁과업, 그 수행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신 주체적애족애국운동의 백과전서적인 총서이며 조국과 더불어 총련의 영원한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주는 불멸의 기치입니다.

저는 뜻깊은 이 자리를 빌려 전체 대의원들과 총련일군들,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비상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과 국방건설, 방역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총련부흥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승리의 보검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어버이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1952년 12월 2일에 존망의 위기에 처하였던 재일조선인운동을 구원하여주시고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안겨주시여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가지고있습니다.

민족사적대경사의 해이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을 자주적인 민족적애국운동으로 전환시켜주신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력사적인 해에 가지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더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는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입니다.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위업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때로부터 지난 10년간에 이룩하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총련사업에 보다 철저히 구현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큰걸음을 내짚고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내외에 선언하는 대회라는데 그 력사적위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본 대회에서 지난 4년동안 급변한 정세와 총련결성이래의 엄혹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간고분투하여 이룩한 귀중한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며 미진된 사업과 발로된 부족점, 그 원인과 교훈을 발전적견지에서 분석한데 따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어김없이 관철하여 애족애국운동을 기어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는데서 나서는 4년간의 사업방향과 주력과업, 수행방도들을 토의결정할것입니다.

1.총련 제24기 사업의 총화에 대하여

대의원 여러분!

총련 제24차 전체대회가 있은 이후 오늘에 이르는 총화기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로 우리 나라가 최악의 국난속에서도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여 거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안아옴으로써 주체위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력사적기간이였습니다.

이 나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투쟁과 전진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정치국 확대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을 련이어 조직하시여 중대결단을 내리시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원수님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라는것을 절대적인 진리로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총련에 있어서 지난 4년간은 조국인민들과 더불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각별한 정을 기울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에 매혹되여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애족애국운동에 박차를 가해온 보람찬 투쟁기간이였습니다.

총화기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과 정을 담아 재일조선인운동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따뜻이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앞으로 강령적축하문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화기간 해마다 새해벽두에 강령적인 축전을,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해서는 은정어린 축하문을 보내주시였으며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안겨주시고 분회사업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에서 진행된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총련교육일군대표단을 불러주시고 대표단성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을 모신 붉은기를 배경으로 특별히 따로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시였으며 창립 65돐을 맞는 조선대학교 교직원, 학생들에게 축전을 보내주시고 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중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해주시였으며 의장의 생일 85돐과 86돐, 87돐에 즈음하여 친히 축하전문을 보내주시는 뜨거운 은총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표창장, 공화국 로력영웅칭호를 비롯한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수여해주시고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을 친어버이사랑으로 고무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마다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였으며 뜻깊은 올해의 2월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을 채택해주시고 재일동포를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권익을 조국의 법적보호밑에 철저히 보장해주시는 각별한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총화기간은 총련앞에 결성이래 일찌기 없었던 도전과 위협이 가로놓인 참으로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미친듯이 압박공세와 극악한 제재봉쇄책동을 감행하였습니다.

일본반동들은 총련에 대한 부당한 제재와 탄압소동, 민족교육에 대한 차별책동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더욱 악랄하게 감행해나섬으로써 반공화국, 반총련, 반조선인의 살풍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총화기간 장기화되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재앙으로 총련의 모든 활동이 억제되는 상황속에서 애족애국운동은 커다란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총련은 미증유의 시련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불굴의 신념과 애국의 한마음한뜻으로 겹쌓이는 온갖 도전과 위협을 과감하게 물리치고 조국을 옹위하고 총련조직을 사수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1) 총화기간 총련을 공화국의 존엄높은 주체적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귀중한 전진을 이룩하였습니다.

총련은 중앙으로부터 분회에 이르는 각급 조직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선전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렸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비롯한 주요기념일마다 중앙과 본부들에서 대회와 경축공연, 강연회, 사진전시회 등 뜻깊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여 재일조선인운동에 력력히 새겨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의 력사가 영원히 빛을 뿌리도록 하였습니다.

총련은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을 오직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의 위대성과 걸출한 령도력, 위인적풍모에 대한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렸습니다.

총화기간에 총련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집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위하여》를 발간하여 일대 학습운동을 벌렸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10년 령도업적에 대한 집중학습을 거듭 진행한것은 총련일군들을 정치사상적으로 다지는데서 특기할 사업이였습니다.

또한 비전임일군학습반과 분회학습회에서 록화편집물을 비롯한 학습자료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과 조국인민들의 투쟁모습, 총련의 방침에 대한 학습을 벌렸으며 신춘강연회를 비롯한 대중강연망과 《조선신보》를 비롯한 출판선전물, 정보통신수단을 통하여 위대성선전을 적극 진행하였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각급 기관 일군들의 조직사상생활을 강화하고 대오의 일심단결을 다지는 조직내부사업을 일관하게 선행하였으며 본부의 조직지도력과 지부의 활동력을 크게 높이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24기동안 분회와 단체기층조직들을 강화하기 위한 대중적혁신운동과 5개월집중전을 힘있게 벌렸으며 지난해는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로 정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축하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전 조직과 일군들, 분회위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기간 분회위원회가 꾸려진 모든 분회들이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새로운 10가지 목표를 내세우고 모범창조운동을 심화하였으며 뒤떨어진 분회들을 정상화하고 유명무실한 분회들을 빠짐없이 재건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 154개의 분회들을 재건활성화하고 동포들이 광역으로 흩어져 사는 중소본부들에서 새로 8개 지부를 재건한것은 총화기간에 총련조직건설에서 이룩한 가장 귀중한 성과입니다.

총련의 계층별단체들은 기층조직들을 튼튼히 다지고 애족애국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상공회는 《상공회모범창조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새세대 상공인을 중심으로 비전임역원대렬과 기층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회원수를 확대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코로나사태로 고초를 겪고있는 상공인들의 경영방조사업과 일본정부와 지방행정이 실시한 제도융자를 받아내는 사업을 성심성의로 도와나섰습니다.

조청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돌려주신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동포청년들속에 들어가 조청지부와 반조직을 더욱 활성화하였으며 조청도꾜도본부는 기층조직강화사업을 꾸준히 벌려 관하 56개의 모든 반을 재건활성화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창조하였습니다.

녀성동맹은 분회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으며 동포사랑, 후대사랑의 뜨거운 정을 안고 광범한 동포녀성들속에 들어가 그들에게 복무하는 활동과 자녀교양사업,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청상회는 《청상회상쟁취운동》을 회원주인형의 대중운동으로 심화하고 기층조직인 지역청상회조직을 보다 튼튼히 다짐으로써 《우리 민족포럼》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웠으며 우리 학교학생들과 동포들에게 기쁨을 주는 실천활동을 수많이 조직하고 지역동포사회를 활성화하는데서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류학동은 학생역원들을 튼튼히 꾸리고 지방본부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우리 학생되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동포청년학생들속에 민족성과 애족애국의 마음을 심어주고 동맹원대렬을 확대하였습니다.

2) 총화기간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다하였습니다.

총련은 민족교육사업을 조직건설과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고 후대교육사업에 총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일본당국의 차별적이며 로골적인 민족교육탄압책동이 우심한 속에서 민족교육을 기어이 고수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였습니다.

각급 학교들에서는 민족과목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조기영어교육의 실효를 높이며 교육의 ICT화방침에 따라 전자교과서와 전자흑판을 활용한 수업을 실시하는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였으며 악성비루스가 만연되는 속에서도 원격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책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내외에 과시하였습니다.

조선대학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축전을 높이 받들고 학생들을 참다운 민족인재, 유능한 후비일군들로 육성배출하였으며 교육설비와 후생시설을 갱신하고 운동장인공잔디를 새로 정비하는 등 대학의 체모를 더잘 갖추었습니다.

총화기간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75돐과 조선대학교창립 65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의 배려 65돐을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도꾜조선중고급학교창립 75돐과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창립 60돐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들에서 학교창립정주년행사를 성대히 조직진행하고 이를 계기로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는 사업을 전 동포적으로 힘있게 조직전개하였습니다.

24기동안 청상회출신의 힘있는 열성자들을 교육회리사진영에 망라하여 《학교사랑 한구운동》을 비롯한 학교지원사업을 활발히 벌렸으며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나고야조선초급학교, 미나미오사까조선초급학교가 새 교사를 훌륭히 일떠세우고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고베조선초중급학교, 세이방조선초중급학교를 비롯하여 많은 학교들이 교육설비들을 현대적으로 갱신하였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재일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민족문화사업과 체육활동을 중단없이 조직전개하였습니다.

문예동은 지부조직들을 보다 튼튼히 꾸리고 문학, 음악, 무용 등의 각 분야에서 창작사업을 적극 짜고들었으며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와 무용경연대회를 비롯한 공연, 전시, 출판활동을 활발히 벌렸습니다.

금강산가극단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돌려주신 숭고한 사랑과 배려를 가슴깊이 새기고 순회공연 《솔》을 비롯한 동포들의 심리와 정서에 맞는 공연작품을 창작하여 각지에서 예술공연과 소편대활동을 적극 진행하여 동포사회에 민족의 향취와 애족애국의 활력을 부어주었습니다.

지방가무단들은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동포들이 모이는 곳곳에서 공연, 예술선동활동을 수많이 벌렸으며 온라인공연도 적극 짜고들어 광범한 동포들에게 새로운 힘과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체련은 종목별경기협회를 비롯한 체육단체들의 역할을 한층 높이고 대중체육활동을 다양하게 벌렸으며 총화기간 일본을 방문한 공화국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여러 선수단들을 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하고 그 활동을 원만히 보장하였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를 옹호하고 동포들의 생활과 생명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활동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특히 유보무상화중앙대책위원회의 주도하에 대규모집회와 시위행진을 조직진행하고 《100만명서명운동》을 힘차게 벌려 무려 107만여필의 서명을 받아냈으며 일본정부와 지방자치체에 대한 요청활동을 강력히 벌렸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정부로 하여금 유보무상화에서 제외한 조선유치반을 새로운 지원책의 대상으로 끝내 인정시키는 귀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인권협회는 인종차별규탄, 일본군성노예만행단죄활동 등 온갖 민족적차별을 반대하는 권리옹호사업을 적극 벌렸으며 강제련행진상조사단은 식민지과거죄행을 내외에 폭로규탄하고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여론을 더욱 환기시켰습니다.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동포들의 생명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방역투쟁에 총화력을 집중하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 어려움을 겪은 동포들의 생활을 방조하기 위한 방역활동과 봉사활동에 총력을 다하였습니다.

총련중앙과 본부에 신형코로나비루스 긴급대책위원회를 내오고 감염확대상황에 대비한 대책을 강구해나갔으며 총련일군들에게 긴급지시문과 전체 재일동포들에게 편지를 거듭 보내여 감염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생명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총련지부와 분회, 단체기층조직들에서는 각종 선전물과 방역물자를 가지고 동포전호방문사업을 여러차례에 걸쳐 벌렸으며 고령동포들의 왁찐접종과 자택료양중에 있는 동포들 그리고 생활상 애로를 겪고있는 동포들을 성의껏 방조하였습니다.

의협에 소속한 동포의사를 비롯한 의료인들은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안고 총련이 제기하는 의학적, 방역학적대책들을 연구정리하고 일군들과 동포들에게 알려나가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으며 자택료양하는 동포들에 대한 의료상담활동을 헌신적으로 벌렸습니다.

3) 총화기간 총련은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부강번영, 대외활동의 3대애국과업수행에서 전진을 이룩하였습니다.

총화기간은 우리 공화국의 선의와 주동적인 조치로 인하여 대미관계와 북남관계에서 이루어졌던 긍정적인 정세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책동으로 급변하여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치군사적환경이 더욱 엄혹해진 시기였습니다.

총련은 남조선인민들속에 자주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과 북남관계의 원칙적립장을 비롯한 조국통일방침의 정당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렸으며 평화통일협회는 총련본부들과 통일강연회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새로 유튜브방송 《평통 텔레비》를 내오는 등 선전사업을 특색있게 벌렸습니다.

또한 평양에서 진행된 《10.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과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련대모임》, 도꾜에서 진행된 《3.1인민봉기 100주년 해외동포대회》를 통하여 북, 남, 해외련대련합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특히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국적상태에 몰아넣은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남조선당국의 외세추종, 동족대결을 반대하고 북남선언리행을 촉구하는 화상토론회와 통일기련서운동, 주일 미대사관과 령사관에 대한 항의와 청년학생들의 서울ㆍ도꾜동시행동 등 남조선 각계각층의 자주통일운동을 적극 지지성원하였습니다.

총련은 지역단위에서 《민단》산하 동포들과 조직밖의 청년들, 《뉴커머》동포들과의 민족단합사업과 각종 교류사업을 짜고들었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격변하는 정세에 대처하여 일본 각계의 인사들과 광범한 인민들과의 우호친선사업을 활발히 벌렸습니다.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대외선전사업을 전개하고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중앙과 지방의 련대성단체들과 친조인사들을 중심으로 기념모임을 특색있게 조직하였으며 학습회, 강연회 등을 정기적으로 규모있게 진행하여 주체조선의 참모습을 적극 알려나갔습니다.

총화기간 일조국교정상화추진의원련맹이 재구축되였으며 조선통일지지일본위원회와 평화포럼과의 련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여러 로조와 유력한 사회단체들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일본의 과거청산해결을 위한 활동에 광범히 망라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적인 풍조가 더욱 우심해지는 속에서 학교를 거점으로 하는 지역밀착의 대외활동을 활발히 벌렸습니다.

총련은 일본당국의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와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 조국래왕이 어려운 속에서도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을 특색있게 벌렸습니다.

총화기간에 총련이 결성이래 가장 어려운 속에서도 애족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귀중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반드시 승리가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안고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시련을 뚫고 운동을 진공적으로 벌려왔기때문입니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충성심과 일심단결을 필승의 힘으로 하여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에게 본 대회의 이름으로 뜨거운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대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조국의 륭성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총련애국위업의 발전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다가 총화기간에 애석하게도 우리의 곁을 떠난 총련중앙 고문이였던 리기석동지와 총련시마네현본부 위원장 량재식동지, 조선대학교 전 학장 장병태동지, 중앙교육회 회장 구대석동지, 과협중앙 고문 리시구동지, 상공련합회 고문 리봉국동지를 비롯한 총련중앙위원들과 애국적상공인들, 재일동포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드립니다.

2.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대의원 여러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새 전성기개척을 위한 지난 10여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크게 약진하였으며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열리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강성총련건설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진군을 가속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회합으로 될것입니다.

현시기 총련의 기본임무는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는것입니다.》

1) 오늘 우리 조국은 자존, 자립으로 부강발전하는 사회주의강국에로의 새로운 경지를 힘있게 열어나가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0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게 경축한 조국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맞으며 세상에 없는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정의와 평화수호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습니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대업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에 들어선 이후만 하여도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와 우리 식의 새로운 첨단무기체계개발을 련속 성공에로 이끌어주심으로써 조국의 안전과 후손만대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해주시였습니다.

조국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로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기치드높이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 표본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사회주의문화건설전반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진두에 서시여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정신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면서 악성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세를 틀어쥐고 동시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완강하게 벌리고있습니다.

우리 조국은 시련속에서 다지고다져온 주체적힘을 전진동력으로 하여 방역대전에서 기어이 승리를 이룩하고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건설하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새시대, 인민들의 행복이 만발하는 새 세상을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2)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과 발걸음을 같이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가기 위하여 총매진할것입니다.

우리는 25기기간인 2025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무어주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고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끄시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의 결성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됩니다.

장장 70년의 력사를 새기는 총련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온 세상에 자랑떨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가며 애족애국운동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이란 총련의 현본부와 지부, 분회, 단체조직들이 격차없이 발전궤도우에 올라서고 애족애국사업의 모든 부문들이 빈틈없이 다같이 활기를 띠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힘있게 이바지하는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간다는것입니다.

총련 제25기사업의 총적방향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 총련의 조직사상적위력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며 륭성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확고히 열어나가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25기사업의 총적방향에 따라 본 대회에서 토의결정하는 주력과업들을 총련결성 70돐을 맞이하는 2025년까지 기어이 앞당겨 수행할것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담보하는 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서한에서 명철하게 가르치신대로 총련과 동포들의 혼연일체의 위력이며 이를 위해서는 총련의 전반사업에서 동포제일주의를 보다 철저히 일관시키는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을 재일조선인운동에 구현하시여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동포제일주의의 구호를 제시하시고 전체 총련일군들은 동포들을 위함에 일심전력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습니다.

동포제일주의는 동포들을 위하여 존재하고 동포들에게 의거하여 활동하는 총련의 본성적요구이며 총련이 간고분투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재일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창창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총련일군들은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며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동포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 때만 재일조선인운동이 전면적발전에로 올라서게 된다는것을 총련사업의 철칙으로 삼을것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해서는 총련을 더 강하고 약동하는 조직으로 반석같이 다져야 합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을 둘러싼 정세와 환경이 의연히 준엄하며 더 첨예화될것을 예견할 때 총련이 어려움을 뚫고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자면 우리자체의 힘, 내적동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최우선하여야 합니다.

주체적힘을 강화하기 위한 비결은 이룩한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내는 진공적인 자세이며 발로한 결함들은 주저함이 없이 랭혹하게 밝히고 이를 시정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과 대담한 사업목표를 세워 강한 규률밑에 집행하는 원칙과 기풍을 세우는것입니다.

25기사업은 지난 기간에 이룩한 성과를 계승하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새롭게 도약하는 명실공히 비약의 기간입니다.

3.제25기 총련사업의 주력과업에 대하여

총련은 모든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총련령도구상을 애족애국사업에 어김없이 구현해나갈것입니다.

1) 총련은 선전교양사업에서 형식주의를 근절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애족애국운동을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입니다.

사상의 위력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애족애국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는 총련의 고유한 사업방식입니다.

총련은 지금까지 일관하게 일군학습반과 분회학습회, 대중강연망과 정보통신망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에 대한 선전교양체계를 세우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시키기 위한 사업을 벌려왔으나 변천되는 환경과 현실적조건, 동포들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선전교양사업을 부단히 혁신하지 못하고 일부에서는 겉치레식으로 진행하는 형식주의가 남아있습니다.

주체적력량을 비상히 강화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에로 매진해나가기 위해서는 선전교양사업으로부터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켜야 합니다.

(1) 총련은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의 내용들을 확고히 틀어쥐고 선전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릴것입니다.

총련은 전임일군학습반의 밀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사업과 장악통제를 강화하며 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움으로써 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은 비전임일군학습반, 분회학습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비전임일군들이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강성부흥하는 조국의 벅찬 현실과 총련의 방침에 대하여 깊이 알고 애족애국사업에서 앞장서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은 선전교양사업력량을 강화하는데 각별한 힘을 넣고 사회과학자협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연구집단을 무어 선전교양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리론연구를 심화하며 일군들과 동포들을 위한 침철력있는 선전교양자료들을 계통적으로 작성보급할것입니다.

(2) 총련은 동포들이 선호하고 인정하며 호응할수 있는 선전선동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선전교양망을 광폭화할것입니다.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은 대중강연회를 계획적으로 운영하고 여기에 원격시청망을 비롯한 정보통신수단을 적극 도입하여 보다 많은 동포들을 망라할것입니다.

특히 5호담당선전원체계를 분회를 중심으로 시급히 재구축하고 전임일군들과 비전임역원들을 총발동하여 만가동할것입니다.

또한 각급 기관들에서 발행하는 출판물들을 철저히 대상화, 통속화하여 구독자를 크게 늘이며 《조선신보》 전자판을 활용한 선전사업을 활발히 벌릴것입니다.

총련은 홈페지 《총련》을 비롯한 정보통신매체에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끊임없이 올리며 새세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동포들이 조국과 동포사회의 소식을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각급 기관들에서 운영하는 각종 정보통신망을 련계하여 유익한 정보를 일상적으로 발신할것입니다.

총련본부와 지부, 단체들은 조국의 비상방역조치에 따라 일시 중단되여있는 조국방문의 길이 열리면 보다 광범한 동포들을 망라하여 조국방문사업을 재개할수 있도록 준비를 갖출것입니다.

2) 총련은 각급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제고하고 동포들이 사는 모든 곳에 기층조직을 빠짐없이 꾸릴것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인 총련본부와 말단지도기관인 지부의 조직력과 활동력이 높고 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인 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이 든든해야 주체적력량과 군중지반을 크게 확대할수 있다는것은 총련사업의 기본원리입니다.

(1) 총련본부상임위원회를 튼튼히 꾸리고 그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것입니다.

총련본부는 본부위원장의 책임밑에 본부상임위원회의 정책적지도와 각급 조직들에 대한 장악력, 결정집행력을 높이는데서 미진된 점과 발로하고있는 결함들을 비판적으로 밝히고 시정대책할것입니다.

특히 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본부사업에 구현함이 없이 그대로 되받아넘기는것, 정치사업을 선행하지 않고 치밀한 조직사업을 따라세우지 못한채 강조와 독촉으로 지도를 대신하는 경향들을 철저히 극복하며 본부일군들이 분공에 따라 지부에 계획적으로 들어가 지부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도록 할것입니다.

총련본부는 광범한 동포들의 열성에 의거하여 애족애국활동을 위한 재정의 대중적지반을 확대하며 자립적재정토대를 구축해나갈것입니다.

(2) 총련지부를 애족애국운동의 지역적거점으로 더잘 꾸리고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은 총련지부위원장들의 책임과 역할을 높이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25기기간 전임일군지부를 늘이는것을 기층조직강화를 위한 주된 목표의 하나로 내세울것입니다.

총련지부들에서는 분회와 청상회활동을 거친 열성자들로 지부상임위원회를 튼튼히 꾸리고 사업작전과 분공, 총화와 재포치의 조직사업을 공정대로 정확히 진행함으로써 총련지부가 지역동포사업의 거점, 총련의 말단지도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도록 할것입니다.

(3) 총련은 분회를 중시하고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것입니다.

움직이는 모든 분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분화강화를 위한 4대과업을 틀어쥐고 그를 구현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10가지 목표달성을 위해 분투하며 분회호상간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의 운동기풍을 더욱 높여나갈것입니다.

총련본부와 지부들에서는 전체 전임일군들과 비전임역원들로 총련분회를 도와주는 사업체계를 실속있게 꾸리고 정상적으로 움직이도록 장악통제하며 분회들에서 창조된 성과와 새로운 경험들을 분회장모임, 분회열성자모임들을 통하여 적극 일반화하도록 할것입니다.

우리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동포대중주인형, 동포대중참가형으로 일신시킨 사업실적으로 맞이하며 25기기간에 유명무실하거나 활동이 저조한 분회와 지부조직을 재건,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벌려 모든 기층조직들이 애족애국의 광채를 뿌리도록 할것입니다.

(4) 총련은 계층별단체들을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높이도록 할것입니다.

상공회는 새세대 역원진영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며 폭넓은 동포상공인들을 상공회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워 그들의 애국열정을 불러일으켜 재일조선인운동의 주력군으로서의 본분을 훌륭히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을 상공회조직건설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사업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상공련합회결성 80돐을 전망한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모든 기층조직들을 보다 튼튼히 꾸리고 회원수를 계속 확대해나갈것입니다.

상공회는 시대적추세와 동포상공인들의 요구에 맞게 일군들의 전문실력과 경영지원력을 끊임없이 높여 동포상공인들의 기업활동을 성심성의로 방조하고 그 발전을 믿음직하게 도모하도록 할것입니다.

녀성동맹은 새세대 일군력량을 튼튼히 꾸리는데 주력하며 모든 사업을 새세대를 중심으로 한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함으로써 75년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새겨온 재일조선녀성운동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나가도록 할것입니다.

또한 녀성동맹분회를 주체성과 민족성이 차넘치고 화목과 단합의 정이 흐르는 따뜻한 동포동네로 꾸려 광범한 동포녀성들을 더 많이 묶어세우며 자녀교양사업과 민족교육권고수활동을 비롯한 애족애국운동전반에서 큰 역할을 놀도록 할것입니다.

(5) 총련은 《동포되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각계각층 동포들과의 사업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음으로써 재일동포사회의 폭을 넓혀나갈것입니다.

오늘 일본당국의 교활한 동화책동과 일본사회의 살벌한 조선인배타풍조속에서 동포들의 귀화와 국제결혼이 계속 늘어나고 거기에 《소자화》현상도 겹쳐 재일동포사회는 점차 축소되고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은 총련이 참된 민족단체, 광폭의 동포조직으로서의 본분과 임무를 다하기 위해 간고분투하지 않고서는 선대가 이룩한 애족애국의 전통과 업적을 지키고 재일조선인운동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킬수 없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총련은 《동포되찾기운동》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정견과 국적, 단체소속을 불문하고 재일동포라면 누구나 덕과 정을 나누고 화목과 상부상조, 단합실현의 견지에서 함께 손잡고 나가는 광폭의 운동으로 전환할것입니다.

각급 조직과 단체들은 우리 민족교육을 받은 동포들을 빠짐없이 찾아내는것은 물론 운동의 폭을 민단과 미조직, 일본국적의 동포와 국제결혼한 동포들에게로 크게 넓힐것입니다.

특히 분회를 재건활성화하는 사업과 계층별단체들에서 벌리고있는 여러 사업들을 다 동포들을 되찾는 과정으로 틀어쥐고 찾아낸 동포들을 각종 대중행사와 문화체육소조들, 총련의 봉사망들에 망라해나갈것입니다.

3) 총련은 새세대 동포청년들을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로 키우는데 큰 힘을 넣을것입니다.

오늘 재일조선인운동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는 선대들이 마련해놓은 충실성의 전통, 일심단결의 전통, 애족애국의 전통을 새세대들이 꿋꿋이 계승하고 전 조직이 총련애국활동의 주역으로 등장한 새세대들을 확고히 내세워 그들의 힘을 원동력으로 하여 애족애국운동을 혁신하는것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를 좌우하는 새세대들과의 사업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가져오는것은 25기 총련사업의 주된 목표입니다.

(1) 총련은 새세대 일군대렬의 확대와 육성을 위한 사업에 각별한 힘을 기울일것입니다.

총련은 새세대 청년단체 일군대렬의 확대를 애족애국운동발전의 최우선과제로 틀어쥐고 새세대 일군들의 교양육성체계를 중앙과 단체, 지역별로 정연하게 꾸리고 실속있게 운영할것입니다.

또한 조직안에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기풍이 차넘치도록 하며 총련의 모든 조직들이 조청일군들을 비롯한 새세대 일군들을 아끼고 내세우며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할것입니다.

우리는 조청과 청상회, 류학동의 활동을 거친 일군들과 열성자들을 총련본부와 지부, 상공회와 녀성동맹을 비롯한 단체들의 전임, 비전임역원으로 계통적으로 등용함으로써 애족애국운동이 새세대들의 참신한 발상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의거하여 활기있게 벌어지도록 할것입니다.

(2) 새세대 청년단체들을 튼튼히 다지고 그 역할을 크게 높일것입니다.

조청은 5대교양사업을 청년맛이 나게 공세적으로 벌리며 동포청년들이 사는 모든 곳에 기층조직을 튼튼히 꾸려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묶어세우며 동포청년들이 주인이 된 대중운동을 박력있게 벌림으로써 애국과업수행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것입니다.

청상회는 결성 30돐을 향하여 역원진영과 기층조직들을 튼튼히 다지는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참신한 실천활동을 통하여 군중적지반확대와 민족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한 지역동포사회를 활성화하는 사업에서 계속 주역의 역할을 다해나갈것입니다.

류학동은 각지 일본대학에 꾸려진 지부를 재건활성화하는데 총력을 다하며 참신한 방법으로 《우리 학생되찾기운동》을 한층 심화시켜 동맹대렬을 크게 확대하고 그들모두를 참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닌 조선청년으로 이끌어줄것입니다.

4) 총련은 동포제일주의를 철저히 관철하여 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그들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전 조직적으로 힘있게 벌릴것입니다.

일본당국과 반동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인하여 민족배타와 인권침해행위가 일본사회에 만연하고 동포들의 생활과 리익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는 오늘의 상황은 총련이 재일동포들의 권익옹호단체로서의 기본사명과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을 그 어느때보다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총련은 갈수록 험악해지는 일본의 정치정세와 장기화되는 악성비루스의 재앙에 대처하여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며 그들의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에 전심전력을 다할것입니다.

(1)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전 조직적으로 전개할것입니다.

총련은 일본당국의 천만부당한 반공화국제재조치와 재일동포들에 대한 차별행위를 반대하고 총련의 합법적활동과 조국왕래를 비롯한 동포들의 인권과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것입니다.

인권협회는 동포변호사를 비롯한 유자격자들의 역할을 한층 높이며 총련 각급 조직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동포들의 권익옹호활동령역을 더 넓혀나갈것입니다.

우리는 명년의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돐을 맞으며 죄악스러운 과거력사를 은페하고 수정분식하려는 일본반동세력들의 책동을 반대규탄하며 일제식민지통치의 청산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을 크게 환기시켜나갈것입니다.

(2) 총련은 동포들의 생활상고민과 애로를 풀어주기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릴것입니다.

총련은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와 지부상담쎈터를 빠짐없이 재정비, 정상화하는데 주력하며 비전임열성자들로 《지역상담원》을 정연하게 꾸림으로써 동포생활의 상설적인 상담기구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것입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은 고령자개호시설과 미니데이의 전문화수준을 높이고 고령자를 비롯한 동포들의 보건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짜고들며 장애가 있는 동포와 그 가족들, 아이키우기세대 동포들에 대한 생활지원활동을 여러 형태로 벌릴것입니다.

총련은 악성비루스방역사업에 계속 큰 힘을 돌리고 대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에 예견성있게 대처해나가며 피재동포원호활동을 상부상조의 힘으로 강화할것입니다.

녀성동맹이 주관하는 동포결혼상담소의 활동을 정상궤도우에 시급히 올려세우고 새세대 단체들과 협동하여 만남의 마당을 적극 마련함으로써 민족결혼의 성혼실적을 크게 늘일것입니다.

5) 총련은 민족교육을 강화발전시키고 재일동포들속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것입니다.

(1) 총련은 민족교육사업을 애족애국운동의 중심에 놓고 후대교육사업에 전 조직적이며 전 동포적인 힘을 돌릴것입니다.

우리는 민족교육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리며 우리 말을 비롯한 민족적소양을 심어주고 학과학습과 집단생활의 배합으로 학생들을 사상정신적으로 건전하고 실력이 높은 민족인재로 키우는 우리 학교의 우월성을 더 크게 과시할것입니다.

또한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동포학부모들의 지향에 맞게 조기영어교육을 초급부 저학년부터 실시하며 교육의 ICT화를 계속 추진해나갈것입니다.

2026년에 창립 70돐을 맞이하는 조선대학교는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이 요구하는 사상적으로 견실하고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전문지식을 소유한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배출하며 세계에 유일한 해외교포대학, 민족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서 자기 면모를 혁신해나갈것입니다.

총련은 학생인입사업이 교육일군을 비롯한 일부 일군들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학생수의 지속적인 감소를 막아내지 못하고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민족교육대책위원회를 학구를 단위로 재편성하여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고 학생인입사업을 전 기관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벌릴것이며 유치반교육을 보다 충족시키고 2살보육반을 확충하는것을 비롯한 아이키우기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것입니다.

총련본부와 지부, 학교교육회는 《학교사랑 한구운동》을 비롯한 학교지원사업을 보다 대중화하며 각급 기관들과 협동하여 학교운영의 자립화, 안정화를 담보하는 수익활동을 적극 벌려나가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은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자녀들을 위한 민족학급과 토요아동교실, 오후야간학교를 비롯한 준정규교육망을 보다 확대하며 강사진영을 정비하고 교재를 개편하는 사업을 추진할것입니다.

총련은 조선학교에 대한 고교무상화, 유보무상화제도의 적용, 지방자치체의 보조금재급부를 비롯한 민족교육의 제반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대중운동을 더 줄기차게 벌릴것입니다.

또한 국제인권기구들과 세계적인 교육인정기관들과의 사업을 주동적으로 짜고들어 일본당국의 부당한 민족교육차별정책시정을 요구하는 국제적인 여론을 환기시켜나갈것입니다.

(2) 총련은 민족문화사업, 군중체육활동을 왕성히 벌려 재일동포사회가 언제나 화목하고 민족적정서로 차넘치게 할것입니다.

총련지부를 거점으로 민족문화교실을 운영하여 동포들속에서 우리 말과 민족문화를 배우는 운동을 고조시키며 지부와 분회들에 문예체육소조를 수많이 내오고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을 벌려나가도록 할것입니다.

문예동은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동포들의 참모습을 형상한 문학예술작품의 창작보급으로 총련의 민족문화운동을 책임적으로 견인할것이며, 체련은 지방체협조직을 군중체육활동의 거점으로 튼튼히 꾸리고 체육경기와 체육유희오락모임들을 더 많이 조직함으로써 동포사회가 체육열기로 들끓도록 할것입니다.

금강산가극단은 사상예술성이 높은 공연활동으로 존엄높은 강국의 해외민족예술단체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할것이며 지방가무단은 단원들을 보강확대하고 애족애국운동현장의 숨결을 반영한 공연과 예술선동활동을 다양하게 벌릴것입니다.

6) 총련은 조국의 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특색있게 기여하며 대외사업을 활발히 벌릴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군사적위협이 더이상 묵과할수 없는 위험계선에 이르렀다고 하시면서 미제국주의라는 적대적실체가 존재하는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고 가르치시였습니다.

오늘 미국의 패권전략과 그에 따른 일방적이며 불공정한 편가르기식대외정책에 의하여 국제관계구도는 《신랭전》구도로 변화되였으며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국제정세는 한층 복잡다단해지고있습니다.

미국의 바이든정권은 조선과 중국에 대한 국제적포위망을 형성하는데 혈안이 되면서 전략국가로 전변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압박과 경제제재로 압살해보려고 대조선적대시를 위험계선에로 몰아넣고있습니다.

새로 집권한 남조선의 윤석열은 미국에 포괄적인 전략동맹강화와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재개, 공화국을 핵으로 선제공격하는 확장억제력제공을 간청하면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고있습니다.

일본의 보수우경화와 군사대국화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는 기시다정권은 《북조선의 위협》을 떠들어대면서 공화국에 대한 공격능력보유에 혈안이 되고있으며 총련탄압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적차별, 인권침해책동을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게 하고있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에 걸쳐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남조선과 일본을 행각하여 가져진 수뇌회담들에서는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을 의도적으로 고취시키면서 미, 일,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과 경제안보를 공식으로 선포하였는바 앞으로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치닫게 될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둘러싼 사업환경은 총련결성이래 류례없이 긴박하고 엄혹합니다.

우리는 정세가 어렵고 긴장할수록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애국적본분을 더 훌륭히 수행할것입니다.

(1)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적인 통일애국력량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 자주통일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자기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것입니다.

총련은 조국해방 80돐이 되는 2025년을 향하여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북, 남, 해외의 련대련합을 강화하고 북남선언을 지지실현하기 위한 거족적운동을 크게 앙양시키는데서 해외통일운동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것입니다.

총련은 미국과 그에 맹종맹동하는 남조선 수구반통일세력들의 전쟁책동을 저지시키고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기 위한 련대운동에 적극 합세할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조직을 들어 《민단》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들과의 단합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재일동포사회의 통일애국력량을 더욱 확대강화해나갈것입니다.

또한 새세대 동포들을 주력으로 적극 내세워 조국통일사업체계를 재구축하고 대중적인 통일운동을 활기있게 전개할것입니다.

(2) 총련은 조국의 국제적위신을 높이며 애족애국운동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능동적으로 벌려나갈것입니다.

총련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상,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눈부신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공화국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는 선전전, 여론전을 다양하게 공세적으로 전개할것입니다.

또한 변화되는 대외적환경에 맞게 정계와 언론계, 사회계를 비롯한 일본 각계에 친조세력을 보다 튼튼히 꾸리는데 선차적인 힘을 돌려 《조일평양선언》 20돐을 계기로 그 리행을 촉구하는 사회여론을 조성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총련의 합법적지위와 민족교육권을 옹호하는 사업을 기본으로 지역밀착의 대외활동을 폭넓게 벌릴것입니다.

(3) 총련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과 숨결을 함께 하여 조국의 사회주의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할것입니다.

조국의 륭성번영은 총련의 승리와 재일동포들의 행복, 후대들의 미래와 하나로 잇닿아있습니다.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리 국가제일주의사상을 높이 받들고 동포들의 애국지성과 힘을 하나로 모아 조국의 경제강국건설에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4.총련일군들의 조직사상생활을 강화하고 사업능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

오늘 총련사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고리적문제는 일군들의 정치사상적수준과 조직사업능력을 제고하는 문제입니다.

모든 총련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기어이 이룩할 불퇴전의 각오를 다지고 동포들의 기대를 항상 가슴에 새겨 자기의 정치사상적수준과 사업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일것입니다.

1) 총련은 조직내부사업에 계속 선차적인 힘을 넣을것입니다.

조직내부사업의 기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이며 여기서 나서는 오늘의 요구성은 모든 총련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일군들의 직급별모임과 학습반의 운영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총련의 전 조직을 학습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대오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으로 일색화할것입니다.

총련의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철통같은 일심단결을 이룩하며 총련을 새로운 사업체계에 따라 한마음한뜻으로 움직이는 위력한 조직체로 다져야 합니다.

전체 일군들은 자신의 사업방법과 작풍에 대하여 항상 검열하며 진정어린 인간미와 풍부한 지식으로 동포들과의 사업을 원숙하게 할수 있게 자신의 자질향상과 능력배양에 투신할것입니다.

총련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그를 구현한 총련중앙의 결정을 정한 목표대로, 주어진 기한에 제기된 요구성대로 어김없이 집행하는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할것입니다.

전체 일군들은 총련을 둘러싼 정세가 그 어느때보다 엄혹한 속에서 조직규률과 사업규률을 엄격히 세우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적권위를 옹위하고 조국을 옹호하며 총련조직을 고수하고 동포들을 지켜내도록 투쟁태세를 빈틈없이 갖출것입니다.

2) 총련일군들은 동포들의 정신력과 애국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조직자, 선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입니다.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전체 총련일군들이 비전임열성자들과 함께 각계각층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무궁한 힘, 애국적열의를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입니다.

총련 각급 조직과 단체, 사업체의 모든 일군들은 소속기관과 직책을 불문하고 뜨거운 덕과 정을 안고 동포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동포들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입니다.

대의원 여러분!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대의원들은 주체위업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개척해나가는 벅찬 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신임과 동포들의 높은 기대속에서 애족애국운동을 기운차게 벌려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뚜렷이 립증하여야 할 영예로운 임무를 지니고있습니다.

나는 대의원들이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가슴깊이 새겨 력사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고 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며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위하여 맡은 단위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갈것을 호소하면서 첫째의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