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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위원들의 일기장 4〉《우리 말교실? 참 좋구나》/고령의 동포와 만난 자리에서

얼마전에 무탈하신지 궁금해하던 이웃에 사는 고령의 김씨를 만났다. 자전거로 어딘가 가시는 길이였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3〉《코리아》팀의 열광으로부터 30년/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추억과 오늘

아직도 추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지바현에서 진행된 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객석에서 내려보더니 북과 남의 《코리아》탁구유일팀이 시합의 준비를 다그치고있었다. 그때 8살이였던 …

후꾸시마현학생회 재건, 15년만에

후꾸시마현학생회가 재건되였다. 재건총회가 4월 18일 총련 후꾸시마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역조청원들과 새로 학생회에 망라되는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학생들 6명이 참가하…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2〉자신의 《생》을 불태워나가련다/그리운 동창생의 이름을 찾아서

《조선신보》의 일문판 칼럼(4월 21일호, 5면)에서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고급학교시기 동창생의 이름이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1〉우리 학교로 가는 길/판문점선언 3돐에 즈음하여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를 빛내이기 위하여 각지에서 분발하는 분회위원들이 글에 담은 동네이야기, 동포들의 이야기를 《분회위원들의 일기장》이란 제목아래 소개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7〉《객관적조건》넘어설 변함없는 결심/조청 미야기현본부 겸 도호꾸지방위원회

도호꾸지방 5현을 망라하는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는 동포사회를 둘러싼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조청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시대의 요구와 현실에 맞는 새로운 방법으로 운동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조대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 《4.24》의 날에/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

뜨거운 후대사랑이 깃든 선물 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가 조선대학교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4월 24일, 신쥬꾸지부 신태화위원장과 분회대표들이 조대를 찾아 50…

모범분회쟁취와 100살동포를 경축/녀성동맹야마구찌 시모노세끼지부 오오쯔보분회에서 축하모임

녀성동맹 야마구찌 시모노세끼지부 오오쯔보분회에서 모범분회칭호쟁취와 100살을 맞이한 구현돈고문을 축하하는 모임을 3월 25일에 분회사무소에서 진행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박철위원장…

베풀어진 사랑을 되새기며/《히가시오사까지역동포성인식》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히가시오사까지역동포성인식》이 3월 28일에 히가시오사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사까부본부 송동휘부위원장, 관하 지부위원장들과 …

【투고】특별한 날

그날은 나에게 있어서 어김없이 시작되고 끝나는 평범한 날이였다. 그러나 다른 누구에게는 인생을 두고 기억할 특별한 날이 되는줄은 그때까지 몰랐다. 오전 9시 아침모임. 매 부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