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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학동효고/학습을 통해서 체득한 《우리》

조선사람으로서의 삶을 추구 류학동兵庫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로 인하여 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속에서도 조선인강제련행피해지에서의 현지학습(フィールドワーク), 각종 학습회 등 꾸준…

【부고】김영씨

총련니시도꾜 마찌다지부 고문이며 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 명예회장인 김영동지가 병환끝에 2월 26일 94세를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6년 8월 13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부고】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이며 과협중앙 상임고문인 리시구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 원사, 교수, 박사이며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과협중앙 상임고문 리시구동지가 3월 8일 9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식민지망국노의 …

각양각색의 작품, 우리 글서예의 예술성 과시/고려서예연구회 제19차 교또전

고려서예연구회 제19차 교또전이 17~21일, 교또시 교세라미술관에서 진행되였다. 개최기간 수많은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회장을 찾았으며 전시회는 련일 성황을 이루었다. 재일동포…

〈투고〉총련의 모습/《동일본대진재 10돐 도호꾸동포들의 모임》에 참가하여

《동일본대진재 10돐 도호꾸동포들의 모임》에 참가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주최자가 오늘을 위해 오사까에서 보내온 영상편집물이 있다고 하면서 소개하였다.

미야기동포사회 《한시도 잊지 않았다》/규슈 옹가지역청상회 최순창씨

동일본대진재부터 10돐에 즈음하여 조청미야기가 주최한 《조청급식》(13일, 도호꾸초중)의 배경에는 10년간 끊임없이 이어져온 후꾸오까거주 동포와의 인연이 있다. 현재 규슈 옹가지역…

다음은 우리가 지켜나가리/미야기《조청급식》, 조청원들의 뜨거운 결심

3월 13일, 도호꾸초중에서 조청 미야기현본부가 주최하는 《조청급식》이 진행되였다. 조청원들은 동일본대진재에서 10년을 맞으며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단결의 힘으로 난국을 이겨…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6〉후꾸오까초급 아버지회(하)/《단결의 기반을 위해》확인한 신념, 더욱 굳건히

학생, 원아, 교직원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없이 맡아나서는 후꾸오까초급 아버지회 성원들은 총련분회와 청상회 등 지역의 애족애국활동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놀고있다. 청상회가…

〈3.11 동일본대진재 10년/피해지를 비치는 등불 3〉후꾸시마

3월 11일, 동일본재진재로부터 10년을 맞이하였다. 마그니튜드9의 대지진과 해일 그리고 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는 이 지역에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주었다. 10년전의 그…

〈3.11 동일본대진재 10년/피해지를 비치는 등불 2〉미야기

3월 11일, 동일본재진재로부터 10년을 맞이하였다. 마그니튜드9의 대지진과 해일 그리고 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는 이 지역에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주었다. 10년전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