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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토성행 궤도전차로선을 무궤도로 전환

2024년 04월 06일 06:33 공화국

평양시민들의 교통상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

평양시민들의 교통상편리를 최대한 도모해주려는 로동당의 정책에 의해 올해에 문수-토성행 궤도전차로선을 무궤도전차로선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에서는 평양시민들을 위해 취해지는 조치가 훌륭한 결실에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준비사업단계에서부터 착실하게 진척시키고있다.

새형의 무궤도전차

종합기업소에서는 운수설계연구소에서 평양도시계획설계연구소와 긴밀히 협동하여 예산서를 구체적으로 세운데 맞게 해당 부속품생산단위와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을 비롯한 련관단위들과 예산된 20여종의 제품들에 대한 기술합의를 성과적으로 끝내였다.

이에 기초하여 단위별로 생산하여야 할 공사용선로부속품들의 종수와 수량을 명확히 분담해주었으며 생산에 필요한 강재와 세멘트 등 자재보장을 선행시키였다.  국가계획위원회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공사에 필요한 자금 및 자재계획화사업도 병행시켜나갔다.

한편 공사기간의 림시뻐스가동에 필요한 연유보장 등 공사기간 수도시민들의 교통상편리를 최대한 도모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토의를 심화시키고 하나하나 실행해나가고있다.

지금 종합기업소의 여러 단위에서 무궤도전차로선공사에 필요한 부속품생산이 벌어지고있다.

부속품생산이 진척되는데 따라 종합기업소에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일군들과 함께 공사착수날자와 공사기간을 합리적으로 정하는 문제, 로력보장문제 등에 대한 협의를 심화시키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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