駒澤大学을 다녔던 재일조선학생이 학생증의 이름을 通称名에서 본명인 조선이름으로 바꿀것을 신청하자 대학측이 이를 거부하고 변경의 조건으로 《사죄》를 강요한 사건과 관련하여 13일, 대학측과 피해자사이에 면담이 이루어졌다.
13일, 대학측과 피해자사이에 면담이 이루졌다.(사진제공-《학생련락회》)
면담에는 피해당사자인 유재호청년(24살, 류학동 가나가와지방본부 부위원장)이 참가하였으며 류학동 동맹원들을 비롯한 재일조선학생들로 구성된 단체인 《자신의 민족적배경을 적극적으로 발신할수 있는 환경마련을 요구하는 학생련락회》(《학생련락회》)대표 등 관계자들이 동석하였다.
대학측에서는 日笠完治副学長, 竹田幸夫副学長이 참가하였다.
대학측은 면담자리에서 피해자인 유재호청년에게 정식으로 사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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