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당원들, 함경남북도의 수해복구에로/1만 2,000명 사단이 출발
2020년 09월 10일 11:34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태풍9호로 인한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함경남북도피해복구건설에 탄원한 수도의 당원들 1만 2,000명이 8일 현지에로 떠났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공개서한을 통하여 호소하신지 3일만에 1만 2,000명의 사단이 조직되고 파견된셈이다.
5일 함경남도 태풍피해지역에 나가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시여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합니다라고 호소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