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생산성과 확대/상반년도 생산계획 초과수행
2017년 06월 22일 09:00 공화국조선에서 광물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나라의 유망한 철광석생산기지의 하나인 은률광산(황해남도)이 앞장서나가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월 20일현재 광산에서는 상반년도 철광석생산계획을 10일이나 앞당겨 넘쳐 수행하였다.
청년광구에서는 방대한 량의 박토를 처리하여 많은 채광량을 새로 확보하였으며 회전식착정기와 유압식굴착기, 대형자동차들의 가동률을 높여 매일 철광석생산계획을 초과하였다.
증산광구에서도 앞선 채굴방법과 합리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종전보다 발파효률과 채굴공정순환속도를 1.5배로 높임으로써 철광석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이밖에 재령광산(황해남도), 평산광산(황해북도) 등 여러 광산들에서도 상반년 광물생산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