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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명거리가 훌륭히 완공/불굴의 정신력, 자력자강의 창조물

2017년 04월 19일 14:31 공화국 주요뉴스

【평양발=글 김숙미, 사진 로금순기자】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앞두고 수도 평양에 려명거리가 훌륭히 일떠섰다.

려명거리

금수산태양궁전과 룡흥네거리사이에 새 거리를 건설할데 대한 김정은원수님의 발기에 따라 지난해 4월에 착공한 려명거리건설은 무더기비로 인한 재앙을 가시기 위한 함북도피해복구와 관련하여 계획을 미루어야 했지만 단 한해사이에 놀라운 건설속도로 완공되였다.

조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가장 극악한 제재소동으로 광분하는 속에서 이전의 거리들보다 비할바없이 거대한 려명거리를 자체의 힘과 기술, 자재로 건설해내였다. 그 규모는 하나의 도시를 방불케 하는 정도이다. 조국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창조물인 려명거리는 그 어떤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조선이 더욱 억세게 전진하고있다는데 대한 명백한 증명이다.

려명거리

13일에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준공식이 영생탑앞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박봉주총리는 준공사에서 김정은원수님께서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신데 이어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상징인 려명거리는 조선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무궁무진한 힘에 떠받들려 솟아난 만리마시대의 자랑찬 창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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