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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변모된 수도모습에 사로잡혔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오가미 겡이찌사무국장

2024년 04월 27일 08:00 대외・국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제22차회의에 참가한 오가미 겡이찌사무국장(가운데)을 비롯한 리사들 (조선중앙통신)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4 14, 평양)에는 26개나라, 32개 단체들로부터 80여명의 주체사상연구자들이 참가하였다. 일본에서는 각각 4명으로 구성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과 일본주체사상연구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의 단장을 맡은 오가미 겡이찌(尾上健一)사무국장에게서 조선체류기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각국 연구자들도 놀람의 목소리

세계각국의 주체사상연구자들이 참가하는 국제토론회가 평양에서 개최되는것은 5년만이다. 코로나재앙기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대면과 원격형식을 배합하여 세계, 지역, 나라별단위로 쎄미나를 진행하여왔다. 오가미(尾上)사무국장에 의하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활동을 벌려온  각국의 주체사상연구자들은 오랜만에 서로 만나게 된 기쁨과 조선을 방문한 감격으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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