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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로동신문》이 사설에서 강조

2017년 04월 02일 12:00 공화국

2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에서 올해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전면적으로 실시되는것과 관련하여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후대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교육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튼튼히 키워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나라의 전반적인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빛내이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는 새 세대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높은 창조적능력과 고상한 도덕풍모,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로 키우며 모든 근로자들이 일생동안 배우면서 국가의 번영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명확히 제시하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만리마의 속도로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단번에 뛰여넘으며 인재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활짝 열리게 되였다.

인재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 새 세기 교육혁명의 승리의 포성을 더 높이 울려나가도록 뜻깊은 올해를 과학교육의 해로 정해주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 조국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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