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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의 예비채탄장 새로 마련/상반기, 석탄공업부문에서

2019년 07월 06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석탄공업부문에서 상반년기간에 수백개의 예비채탄장을 새로 마련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석탄공업성적인 계획에 따라 탄광련합기업소들에서는 산하탄광들의 탄상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유망한 탄밭을 많이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각각 백수십개의 예비채탄장을 마련하였으며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예비채탄장수를 늘이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굴진을 앞세워 수십개씩의 예비채탄장을 확보하였다.

득장, 강동, 함남, 천내지구를 비롯한 각지 탄전들에서도 예비채탄장마련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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